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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2화, 명장면으로 다시 보기 (KBS 방송 중 이미지 활용)
    트렌드&Trend/※TV, 라디오, 영화 리뷰※ 2016. 10. 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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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미친짓이긴 하지만 그냥 쓰고 싶었다.

     무작정. 무엇이든.

    키보드를 두드리고 싶었다.

    엄마랑 놀고 싶은 아들이 고생했다.

    엄마가 티비 드라마를 휴대폰 카메라로 계속 촬영할 줄은 아들도 몰랐을 것이다.ㅋㅋ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2화 유새댁 버전 다시 보기 (동영상 없음)

    (대사는 생각나는대로~똑같지않음주의)

     

     

     

     

     

     월계수 양복점앞에서 장사하는 연실과 대면하는 동진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앗! 나연실(조윤희)이 요구르트 아줌마가 되어 나타났다!!

    그것도 월계수양복점 앞에서 판매를 한다규~

    이걸 가만히 보고 있을 이동진(이동건)이 아니지!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아니 남의 영업점 앞에서 무슨 목적입니까?"

    (동진씨는 화내도 멋쩌용~)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아니 남의 영업점 앞에서 무슨 목적입니까?"

    (동진씨는 화내도 멋쩌용~)

     

    "목적이라뇨? 여기가 자리가 좋아서 왔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우리 윤희는 요구르트 아주머니가 되어도 이쁘네용~)

     

     

     

     

     

     동진의 전아내 효주와 이혼으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카페에서 만나는 중인 동진엄마 최곡지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이혼으로 니가 더 상처를 받다니 그게 무슨 소리냐?

    아가 니가 이혼하자고 서류 준거 아니냐?

    나는 도통 니가 뭔소리 하는 지 모르겠다"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저요. 계모밑에서 배다른 동생들이랑

    누구보다 외롭게 지냈어요.

    그런데 동진씨는...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시자마자 회사에서 쫓겨났어요.

    그리고 다 뺏겼다구요.  

    1등복권인 줄 알았는데 꽝된 기분이 뭔지 아세요?"

     

     

     

    이에 곡지는 당황한 마음을 추스리고

    며느리에게 아들이 월계수 양복점에서 일하고 있다고 전한다.

    누구보다 놀라는 효주.

    아버지 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을 버리고 간 곳이

    고작 시아버지의 코딱지만한 보잘것없는 양복점이란 것에 대한 배신감이었을까?

    화는 식혀지지 않는다.

     

     

     

     

     

     

     

    한물 간 가수에게 투자를 하면

    2집을 내준다는 사기에 넘어간 쭈니오빠.

    엔터테이너 업자들과 다시 만난다.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아무래도 어렵겠습니다. 맨해튼에서 레스토랑 매니저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어찌어찌 하다보니

    법적으로 얽혀서 한국으로 내려올 수밖에 없었는데 제가 투자할 돈을 마련못 할 것 같습니다. "

     

     

    "그럼 아무래도 어렵겠네요."

    "뭐가 어렵다는 거죠?"

    "저희 회장님께서 성준씨를 데뷔시키는 것에 대해서 흥쾌히 허락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성준씨도 알다시피 한창 잘나가실 때 대기업 자녀분이랑 야반도주로 연예계를 떠나지 않으셨습니까. "

     

    "......."

     

     

     

     

     동숙에게 투자를 하라며 꼬시는 쭈니오빠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꼭 투자를 하라는 건 아니고, 정말 2집만 내면 대박이라니까."

    "안그래도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그럴 만한 돈들이 다 없더라구요. 오빠."

     

    "정 안되시면 5천만원이라도 투자금을 주셔서

    회장님께 성의를 보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우리 쭈니오빠님 생각중임)

     

     

    "안그러면 5천만원이라도 괜찮아."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에이~오빠. 5천만원이여? 저 전재산 다해도 5천만원도 안되요!"

    다행히 사기는 면하게 될 것 같은 동숙(오현경)이다.

     

     

     

     지연에게 화내고 있는 태양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조심스레 병원에 등장하는 한 여인.

    "00호 환자 수술 경과좀 알아보려고 왔는데요."

    "00호 환자와 혹시 무슨 관계시죠?"

    "사촌관계에요."

    "아~네. 수술 잘되셨고, 경과도 괜찮습니다."

    "아, 다행이네요."

     

    또각또각 급히 자리를 뜨는 그녀.

     

     

    태양(강태양, 현우)은 간호사에게 들은 이야기로 계속 신경쓰이고 있다.

    "여자친구가 환자분 응급실 왔을 때부터 수술할 때까지 기다려주셨어요. "

    '누굴까...혹시....'

     

     

     "따르릉"

    최지연(차주영)의 휴대폰이 그의 이름이 보이며 울리고 있다.

    ' 강태양'

     

    "여보세요."

    "혹시 네가 나 응급실 왔을 때 수술할때 기다려줬니?"

    "오버하지마. 난 오히려 병원에서 전화왔을때 니 여자친구 아니라고

    전화하지 말라고 끊어버렸어."

    "넌 어떻게 그럴수가 있니? 아무리 헤어졌어도 내가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그렇게 끊어버릴 수가 있어?"

     

    태양, 지연. 이제는 진짜 헤어질 수 밖에 없다.

     

    .

    .

    .

    .

     

     

    "태양아! 이게 무슨 소리야? 헤어지다니?!"

    태양의 전화통화에 지연과 헤어지게 됐다는 걸 알게된 연실.

    "어..."

    "어떻게 걔가 그럴 수 있니? 너한테 그러면 안되자나!"

    "내품이 가장 따뜻했다는 걸 보여주고 말꺼야."

     

    슬퍼하는 태양을 다독여주는 연실이다.

     

     

     

     

     

     태양의 병원에 다녀온 일이 너무 신경쓰이는 효원(이세영)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태양의 병실에 방문했는데 낯선여자와

    병실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봐버린 것이다.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병실에서 어떻게 키스를..!!!"

    너무나 화가난 효원은 다시 병원을 나오려고 하는데 ...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여자친구가 있었나? ... 오래 사귀었을까?..."

     

     

     

     

    여자친구가 전남자친구 태양을

     만나는 사진을 보는 민효상(박은석)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인사팀 과장이 들어온다.

    "자리좀 하나 만들어줘요."

    "네?"

    "어 강태양이라고. 최종면접에서 떨어진 친구야 아주 능력있어."

    효상은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를 회사에 들어오게 하려고 하는 중이다.

     

     

     

     

     고은숙(박준금) 집으로 고들빼기를 가지고 온 복선녀(라미란)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왜또왔어?"

    "고들빼기좀 가지고 왔어요. 드시고 고소좀 취하해주세요."

    "됐어. 안먹을 거니까 들고가"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지난번에 두고간 닭볶음탕도 밥 한그릇 맛있게 한그릇 드셨는데..

    오늘은 고들빼기로 아주 맛있게 식사하시겠네요."

     

    월계수양복점 신사들 신스틸러, 사이다 발언 미사어패럴 집 가정부.

     

     

     

     

       최곡지의 반성문을 받아야 하는 복선녀. 그 결과는?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최곡지에게 반성문 이야기를 하는 선녀.

    하지만 거절만 당하는데...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선녀의 부탁으로 가짜 반성문을 만드는 것을

    도와 주는 배삼도(차인표)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안웃겨, 제발 맞춤법좀 맞게 써라."

    잃고의 맞춤법을 틀리게 쓰는 선녀.

    그녀의 얉은 잔꾀가 부잣집 사모님의 고소를 취하하게 만들 수 있을까??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주문받은 양복에 대해 상의하는 삼도와 동진

     

     

    "아무래도 스승님이 만드셨던 옷감으로 하지 않으면 이 양복은 만들지 못할 것 같애."

    "유행도 훨씬 지난 원단이라 구하기 쉽지 않을텐데요. 그냥 비슷한 걸로 만들죠."

    "손님께서 주문한 양복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똑같은 양복이야.

    주문받은 걸 해내지 못한다면 주문을 받지 않는게 스승님 철학이야."

    .

    .

    .

     

     연실과 원단시장에 다녀올 것을 제안하는 삼도

     

    "처음부터 배운다고 했지?

    그럼 원단시장을 직접 다녀오도록 해. 연실이랑 함께"

     

    "됐습니다. 그럴바에야 저 혼자 가죠."

    "동진. 동대문 원단시장이 얼마나 큰 줄 알아? 동진은 찾지도못해."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마지못해 연실과 함께 원단시장을 방문하는 동진.

    마스터를 꿈꾸셨다는 왼손잡이 그녀의 아버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연실에 대한 오해가 벗어나고 있다.

     

     

     

     연실... 너 마음이 흔들리는 거니??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형수님, 저희 형님 감옥에 계신데 좀 얼굴좀 보고 오지 않겠습니까.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일주일에 한 번은 가야하지 않겠소?"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지진이 속보에... 큰 피해가 없길 기도합니다.

     

    "당신들이 상관할 일이 아니야!"

     

    연실...그에대한 마음이 변하고 있는거니??

     

     

     

     

     

     결혼식도 마무리 못한 연실과

    그의 남편 이야기를 듣고 있는 동진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지진이 속보에... 큰 피해가 없길 기도합니다.

     

    연실 남편의 동생, 동네 건달들에게 협박당하고 있는 것을 구해준 동진.

    도저히 신경쓰여서 그녀를 혼자 놔둘 수가없다.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장면 참조

     

     

    그녀가 먹는 술을 바라보며,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 동진이다.

     

     

     

    벌써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2화가 이렇게 끝났네요!!

    사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명장면들을 뽑아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다음화도 저와 함께 해주실건가요?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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