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시간의 여유 (다이어트1일째ㅋ)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7. 2. 16. 12:09반응형
회사에 출근하는 순간부터 집에 올때까지 정말 제정신인적없는 20갤 엄마.
맞벌이엄마 유새댁.
요새 회사를 다니고부터 나의 외모에 부쩍 신경을 써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나이들은 아줌마들조차 아침마다 뽕띄우고 화장하고 오는 판국에
나는 애엄마라는 이름으로 씻고오면 다행이라니. .
집에가서 신랑이 차린 저녁밥을먹고
설거지는 아침에 내가.
9시~10시쯤 아들을 재우러 침대에 가서 누우면 아들보다 엄마가 먼저잠든다
아들은 침대곁에 떨어지지말라는 큰베게에 기대에 자고. .
마지막엔 아빠가 아들을 제대로 눕힌다
에효 피곤함이 조금더 나아지리라, 생각했지만 한시간 거리 출퇴근길. 쉽지않고 육아와 함께 일하기란 더더욱힘들구나
근데 더욱이 다이어트까지ㅠ
저녁은 포기못하고 점심포기ㅋ
근처 이디야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바나나한개 먹고 없었던 여유를 즐기니 행복하구려,
간만에 블로그까지ㅋ반응형'유새댁은 못말려~ > ※유새댁은 못말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돼지감자차 먹기 (0) 2017.02.18 나에게도 일요일이 필요해 (0) 2017.02.17 나에게도 동료가 필요하다 (1) 2016.08.16 몸무게 또 원위치...토방때문에 망한 다이어트(D-DAY 6월 18일 돌잔치) (0) 2016.04.05 2016년 3월 1일 애기엄마 스케줄 (1) 201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