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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A 서포터스(서포터즈) 발대식 성황리에 종료ㅋㅋㅋㅋ
    달콤살콤 리뷰/※채널A 서포터즈※ 2017. 12. 7.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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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서포터스(서포터즈)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사회에 발을 내딛어서 그런지

     

    긴장을 많이 했었나봐요.

     

    분명, 12월 5일 면접기부터

     

    발대식 초대장을 받은 것 까지 글을 쓰고는...

     

     

     

    처참하게 이틀을 뻗었어요.

     

    몸살이 오더라구요ㅠㅠ

     

    애기엄마는 아프면 안되는데ㅠㅠㅠ

     

    그래서 지난 번 포스팅한 면접후기와 2틀이나 차이가 나요ㅠㅠㅠ

     

    분명 몇시간 뒤에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몸살로 뻗음ㅠㅠ

     

     

     

    우선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할까봐 일주일전부터 전전긍긍했지만.

     

    빠른방법을 찾고 또 찾아서 생각해낸 방법!

     

    강남-택시-동아일보사

     

    이렇게 했더니 1시간 30분이 되더라구요.

     

     

    뛰고 또 뛰어서 8시 50분 아들 얼집에 맡기고,

     

    다행히 9시 5분 강남으로 가는 버스 승차!

     

    10시 5분 강남도착 후 택시타고 동아일보사로 고우~

     

    택시는 10시 20분에 동아일보사 도착!

     

    와... 저 맞벌이 할 때보다 더 힘드네여.ㅋㅋ

     

    (동아일보사는 광화문 5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여요. )

     

    너무 일찍이라 어슬렁 거리다가 30분되서 슝~올라갔어요.

     

     

     

     

    우와...역시란 말이 나옵니다~

     

    정말 화려한 브런치임돠.

     

    꼭 한 번 먹고팠는데 진짜 먹었어요

     

    아침을 안먹고 먹었더니 조금만 들어가네요ㅠㅠ

     

    집에가서 족발남은거랑 왕뚜껑 컵라면 1개, 치킨 2조각 점심으로 먹은건 안비밀~

     

    애기엄마는 이정도는 먹어야 한 손으로 울 아들 들고 3층까지 올라올 수 있어요.ㅋㅋ

     

     

     

    참 색다른 광경도 보였습니다.

     

    방송 프로와 관련된 제품들인데요.

     

    문구점에 팔고 있어도 사고 싶은 비주얼~

     

    가계부 잡지 부록만큼이나 탐나는 제품들..었어여!!

     

     

     

    채널A 김차수 대표이사님.

     

    도시어부, 하트시그널의 이야기를 말씀해주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추석시즌 도시어부는 왠만한 지상파 예능만큼의 시청율이 나왔다고 하시고,

     

    하트시그널2 출연자 신청이 1,000명이 넘었다고 하네요!!

     

    후덜덜!!

     

     젊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기위해 세련된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겠다는 말씀을 하시며

     

    김차수 대표이사님이 발대식 축하인사말을 마쳤습니다~

     

     

    너무나 긴장됐습니다.

     

    내가 왜???라는 물음이 나올정도로 황송한.

     

    채널A 대표이사님께 직접...받았네요. 활동증명서 같은거..하하

     

    너무나 죄송합니다.

     

    DSLR 카메라가 빙구님 되는 바람에ㅠㅠㅠ

     

    너무 평범하게 나오신건 아닌지..

     

    제가 언제 방송국 대표이사님께 이름을 불려보겠나이까.

     

    아... 멋있게 기자처럼 카메라 가방매고 찍으려고 했건만ㅠㅠ

     

    휴대폰만 가지고 갔더니...ㅠㅠㅠ

     

    영 화질이 안좋음.

     

    내년에 카메라 고쳐야지ㅠㅠ 올해는 안되ㅠㅠ

     

     

     

     

    각자 책상에 있던 종이가방의 정체는!!!

     

    아주 귀엽게 만들어진 차량용 디퓨저와 명함 한통. 탄산수, 포켓같은 거였습니다.

     

    오~~ 좋네요~

     

    뜯기도 아까워서 집에 와서 점심 다 먹고 기분좋게 풀어보았습니다.

     

    명함..은... 대학생때 저도 명함 한통 파서 돌렸던 적이 기억납니다.

     

    어디 보이지도 않네요 이제.ㅋㅋ

     

     

    마지막 집에 가기 전

     

    "열려라 참깨!"

     

    문을여시오~

     

    갑자기 엄청 큰 선물세트!!

     

    그 유명한 하트시크널 출연자들이 마신 음료(?)를 박스채로 주셨네요~

     

    아.. 어른들의 음료를 못마시는 이노무 혀를 어찌하나이까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어줄 사람은 천지니까요!

     

    기분좋게!!

     

    맛있게 브런치 먹고 바로 출발했는데도 오후 3시20분에 집에 도착.

     

    유새댁이 뒤늦은 점심 이빠이데쓰네 먹느라

     

    똘망이는 차량으로 하원못했어요ㅠㅠ

     

    손이 후덜덜해서리..

     

    한 10분 누웠었나? 바로 똘망이 데리고 왔지요~~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난 하루였습니다.

     

    들뜬 마음을 빨리 가라앉히고 (스튜핏!!!!) 

     

    아픈 몸을 빨리 추스리고 블로거의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채널A 뉴스 동영상 속 유새댁.ㅋㅋ

     

    동아일보 기사에도 있더라구요.ㅋㅋ

     

     

    마지막 사진은 Do Run 이라는 큰 영어가 인상적이어서 ..촬영해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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