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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강 <당뇨병과 인슐린 저항성>
    건강관리중/※당뇨란 무엇인가※ 2019. 8. 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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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에 대해서 공부하는 유새댁 1.

     

     

    당뇨병이 언제 왔느냐고 생각해보자면 아마 임신성당뇨 였을 것이다.

     

    임당으로 그 고생을 하고 5년이 지나보니 당뇨가 와있었다.

     

    그냥 약만 먹기에는 몇개월동안 지켜보니 별 효과가 없다. 공부를 해야한다.

     

     

     

     

    1. 당뇨병..왜 생길까 


     

     ㄱ. 당뇨병=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는 것!?

     

    모두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는 것은 아니다.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려면 혈당이 180은 넘어야 한다. 혈액 속에서 당이 높아지는 것이다.

     

     

    ㄴ. 무슨 이유로 혈당 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겨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는 병이다.

     

    인슐린은 혈당 조절역할을 하는데,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면 당뇨병이 생긴다.

     

    -  혈당이 높아지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 혈액 속 포도당을 흡수해 에너지로 사용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문제가 생기면 인슐인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 당뇨병이 생김.

     

    ㄷ.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어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 이유다. 

     

     

     

    2.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을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한다.

     

    우리 몸은 혈관이 온 몸 구석구석까지 뻗어있다.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당은 혈관을 타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배달한다.

     

    이때 배달부 역할을 하는 것이 인슐린이다.

     

    당 = 음식을 먹으면 소화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짐  

     

    혈관속에서 갑자기 당의 양이 많아지면 혈당 수치가 높아진다. 이때 인슐린이 바빠지면서 혈당수치가 낮아진다.

     

    인슐린을 많이 늘려 열심히 일을 해도 받는 곳에서 싫다고 거부하거나 받더라도 아주 천천히

     

    받아들이면 혈액 내에 당이 없어지지 못하고 쌓이게 된다. 인슐린이 많아도 쓸모가 없다.

     

    이게 바로 인슐린 저항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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