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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강. 당뇨병 진단법, 진단기준
    건강관리중/※당뇨란 무엇인가※ 2019. 8.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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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은 혈액속의 포도당 검사를 하여 진단한다. 다음 중 한가지에 이상 해당될 경우

     

    당뇨병이라고 진단한다.

     

    ㄱ. 다음, 다뇨, 체중감소 등의 전형적인 당뇨병 증상이 있으며너 무작위로 측정한 혈당이

     

    200 이상일 경우.

     

    ㄴ. 공복혈당이 126 이상일 경우.

     

    ㄷ. 75 경구당부하검사에서 식후 2시간 혈당이 200 이상일 경우

     

    <미국 당뇨병협회>

     


     

     

    <당뇨병 진단기준>

     

    공복혈당 

     식후 2시간 혈당

     진단

     126

     200이상

     당뇨병

     100미만

     140~299

     내당능장애

     100~125

     140미만

     공복혈당장애

     100미만

     140미만

     정상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가 있다면 당뇨병으로 진행할 위험성이 높다.

     

     

    2. 당화혈색소 검사도 중요하다


     

     

    당화혈색소란- 혈당이 높아지면 적혈구에 있는 헤모글로빈이 당과 결합해 '당화혈색소'를 만들어낸다.

     

    이 당화혈 색소는 적혈구가 살아있는 2~3개월동안 혈액 내에 존재한다.

     

    당화혈 색소를 측정하면 2~3개월동안 혈당이 어떻게 관리되어 왔는지 짐작할 수 있다.

     

    당화혈 색소가 7% 미만이면 잘 관리되어 있음을 의미하고 9%이상이면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다고 봐야한다.

     

    매끼니를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단기적으로 혈당이 좋아질 수도 있고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급격히 혈당이 높아진다.

     

    따라서 당화혈 색소는 일정기간 동안 평균적으로 혈당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를 잘 알려주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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