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새댁은 못말려 유새댁은 못말려

결혼 초창기, 홈쇼핑에서 필라 화장품 세트를 사줬더니 (1+1) 언 1년을 쓰는 쾌거를!! 그런데 나도 똑같은 화장품을 1년 넘게 쓰면 질리는데.ㅋ 이번에 화장품이 똑 떨어졌다는 토방의 말에.ㅋㅋ 그 두손을 잡고 엔씨백화점으로 고우 하셨어요.ㅋㅋ 다나한 매장 발견!!! 그곳에서는 다나한 남자 화장품이 굉장히 종류가 많더라구요. 꽃을든 남자 라인이더이다~~ 다른 화장품 브랜드들은 남자 화장품이 그냥 꼽사리(?)처럼 한 두종류밖에 없는데. 한종류 있는데도 있었다는!!!! 이곳 다나한 매장은 (꽃을든남자) 향이 강한거, 별로 없는거, 주름기능성 등. 남자화장품 고르는 재미가 있는지 토방이 향기 맡고 발라보느라 정신 없었다능. 이번 토방을 위한 남자화장품세트는 여름이라 향도 가볍고 수분라인으로 선택!! 바로 싸..

사실, 전...왜 액체세제 광고가 이렇게 나오는거지??도대체 왜 액체세제를 써야 하는걸까??하고 궁금하던 뇨자였습니다. 뭐...저는 일주일에 한 번 빨래 돌릴까 말까...하는 뇨자니까요... 뭐 지금도 또..똑...같습니다만. 아직도 결혼 초창기때 산 가루세제를 쓰다보니..허걱...이거원... 1년 400일이 넘었는데도 불구..컥. 쿨럭. 가루세제의 단점. 1. 오래 있으면 눅눅해진다. 2. 가루를 세탁기에 넣을 때 그 가루가 손에 묻을 수 밖에 없다. 3. 특히 드럼세탁기에는 가루세제가 좀 불안하다. 일반 세탁기는 물이 엄청 많이 나오지만 드럼세탁기는 물이 그렇게 많이 차지 않는듯..-> 아마 쌓아논 빨래가 많아서 일수도ㅋㅋ. 빨래를 누구보다 많이 접하는 토방님께 "토방아, 우리도 가루세제 말고 액체세..

6월. 1.2주 빼고는 모두 주문했네요. 이달 더반찬 배달주문내역입니다. 이걸.. 진정 제가 다 할 수 있을까요.ㅋㅋㅋ 더 반찬으로 저는 일주일이 신나요.ㅋㅋ 반찬배달이 짱입니다.ㅋㅋ 이건 간혹 더반찬 7데이세트에 나오는 볶음밥 재료입니다. 전 항상 토요일에 받기 때문에 일요일 점심 메뉴로 해먹어요.ㅋㅋ 볶음밥은.ㅋㅋ 더반찬 볶음밥은 소금간이 많이 되어 있지 않아 싱거울 수도 있는데, 내용이 알차요.ㅋ 계란후라이랑 케첩에 비벼서 맛나게 먹었죠.ㅋㅋ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유새댁은 못말려 폴더를 봐주세요.ㅋ 6월 한달 잘먹었습니다~~~

전 뚜레쥬르에서 순우유시리즈가 나왔는지 몰랐어요... 어느 날, 아버님 병원 가기 전, 빵집에 들렀을 뿐인데... 그작고 하얀 빵이 보였는데 바로 빵속에 순 우유 빵이더라구요. 그 고운 색깔이 어찌나 눈에 띄던지.ㅋㅋ 그날 저녁 때 바로 토방을 데리고 나가 사먹었었쬬.ㅋ 꺼내보니 꼭 호빵의 부드러움을 닮은 듯 해요.ㅋㅋ 빵을 제 코에 대로 킁킁 대로 맡았더니 우유 향이 진합니다~ 계속 냄새맡고 만지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딱 먹고 나니.. 음... 자극적이지 않아서일까요. 아님 무엇이 빠진 걸까요. 안에 들어있는 크림이 조금밖에 없어서 그런가. 상상했을 때만큼의 감동이 없었어요.ㅋ 음...

저 잠시 위 때문에 아팠을 때... 죽값이 너무 많이 들어서.ㅋ 싸게 먹어볼까하고.. 샀었던.. 오뚜기 옛날쇠고기죽입니다. 죽이 어떻게 가루로 되어 있지??? 하고 끓였는데.. 맛이... 음.... 차라리 스프를 먹는 게 더 맛있다능... 전 그냥 ..버렸어요;;;; 비싸서 고민이라면.. 차라리 편의점에 파는 죽 드세용~~

지난 번 5월 25일! 엑스맨 영화관람 이후로 한달 만에 영화귀경~~~ 바로 이번에 선택한 영화는 트랜스포머임돠~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2014) 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6.9감독마이클 베이출연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스탠리 투치, 소피아 마일즈정보SF | 미국 | 164 분 | 2014-06-25 글쓴이 평점 오늘 아침 조조로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를 보고 왔또용~~ 결혼하고 처음 트랜스포머를 보고 또 봤네요. 음... 트랜스 포머를 보면서 느낀점이라면... 범블비는 너무 귀여운 젊은 오토봇.ㅋㅋ 옵티머스 프라임의 대발견이랄까!?? 옵티머스프라임!!!!! 넘 멋져!!!!! 오토봇의 힘이 부족해 옵티머스 프라임이 마지막 전설의 오토봇을 소환할 때..

단말기를 변경한 유새댁. 단말기 요금도 별로 없고, 딱히 신상을 좋아하는 유새댁이 아니라서 휴대폰 그냥 싼거 샀습니다. 바로 옵티머스 뷰2에요. 아직 블로거 재능은 없는지 블로그에 옵티머스 뷰2의 단점을 알아보지도 않고 덜컹샀네요. 이게 왠일. 옵티머스 뷰2를 사자마자 통화가 안될 때가 있고, (통화 버튼이 안눌러져서 통화를 못한다능;;;얼마나 무섭던지;;;) 사진카메라도 안되더라구요. 제가 삼성 애니콜을 썼을 때, (언제적이냐ㅠㅠ) 언니한테 사달라고 하려고 (고딩때) 막 집어던지고 했는데도 멀쩡...;;; 그러고 몇년 뒤 진짜 망가졌는데;;; 울 언니는 나 임대폰 해줬다능.. 임대폰 2년 썼더니 내꺼 됐다능...;;; 독한 언니;;; 몇일이 지나자 또 정상적으로 됐지만 불안해서 서비스센터에 가기고 마음..

때는 바야흐로~4~5월? 왜냐구요? 제가 한창 위가 아파서 못먹을 때 저희집 언니가 보내줬기 때문이죠. 2박스를!!!! 제가 이주일에 4킬로 빠질때였죠... 지금은 너무 잘먹어서 다시 찌고 있지만;;; 바로 맛있는 두유GT입니다. 맛있는 두유 GT! 맛있어요.ㅋ 아침밥 대신 하나 먹고~ 점심밥 못먹을 때 하나 먹고~ 항상 챙겨가서 먹었죠.. 여담을 말씀드리면... 사실, 신랑이 울 언니가 나 먹으라고 두유를 보냈다고 하니까 그냥 그렇구나 하더라구요.ㅋ 집에서 두유 2박스를 보니 실감이 나는지 "자기 먹으라고 보낸거얌?" 저 의미는 무엇일까요;;; 솔직히 저는 식탐이 엄청 나지만.. 울 토방도 식탐이 있는건가?? 아니야. 나도 만약 신랑만 먹으라고 뭐보냈으면 실망할지도. 전 바로 "토방아. 두박스잖아.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