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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밥차 맥주치킨 만드는 법달콤살콤 리뷰/※COOK※ 2021. 9. 25. 20:46
정말 먹고 싶은 이밥차 맥주치킨 만드는법 간단히 소개합니다. 필수 재료 : 닭볶음탕용 1마리, 튀김가루 2컵, 녹말가루 반컵, 베이킹소다 0.5 맛소금 0.2 맥주 1컵 밑간 : 맛소금 0.1, 후춧가루 0.1 다진마늘 2, 간장2 손질 1. 닭은 찬물에 행궈 물기를 뺀 뒤 밑간에 버무려 30분간 재운다. 2. 튀김가루 2컵에 녹말가루 반컵, 베이킹소다 0.5를 섞어 체에 내린다. 3. 맛소금 0.2와 맥주 1컵, 찬물 1컵을 넣어 거품기로 섞어 튀김옷을 만든다. 조리 1. 닭을 담가 고루 묻힌다 2. 180도로 달군 식용유 5컵에 한 번, 200도로 올려 한 번 더 바삭하게 튀겨내 마무리 - 육류는 처음에 180도로 속까지 익히고 온도를 높여 한 번 더 수분을 날리듯 튀겨야 바삭하다. - 반죽을 떨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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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검사, 프롤로그건강관리중/※대장암※ 2021. 9. 24. 14:46
5년째 였을 것이다. 딱 올해가. 위암도 아닌 것이 위 내시경만으로는 잘 안보이는 곳에 암이 아닌 용종이 있어서 아주대병원에서 시술로 제거 한 것이. 그 해 몇달뒤에 담낭제거까지 했으니 말이다. 그때가 딱 5년전이다. 이제는 1년마다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말을 들을 참이었는데 정기검사를 받고온 남편이 (이제는 같이 가지도 않았음.) 대장검사를 이번에 해보자고 권유받았다고 한다. 다 내탓이다. 내가 대장내시경 좀 하라고 했었는데 강요하지 못했으니 말이다. 무튼 대장내시경을 받고 온 남편이 하는 말이 "용종이 많데. 추가적으로 조직검사를 받아야한데." 정말 쿵이다. 대장에 용종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은 추호도 못했는데 .. "괜찮아 아닐거야. 그냥 용종이 많은 사람되게 많아." 라고 했지만 결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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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1기, 장루복원 후 설사 (1)건강관리중/※대장암※ 2021. 9. 23. 22:27
대장암 진단을 받고 너무 정신없이 지나왔다. 임시장루부터 장루복원수술까지 너무 긴장된 하루하루였지만 나도 잘 버텼고, 토방도 잘 버텨주었다. 그런데 이제부터가 시작이었다. 적응은 해야하는 것이지만 그 적응이란게 너무 무섭다. 먹으면 바로 설사. 다발성용종으로 대장을 모두 제거했기에 겪는 고통이라 말하기에는 너무 가혹해보일 정도다. 항암치료를 안한 것은 너무 다행이지만... 임시장루를 달았을 때는 그래도 음식도 잘 섭취했는데 설사라는 고통이 없었으니.. 그리고 변이 항상 나왔어도 장루를 달았기에 밥먹고 움직이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무튼 퇴원할 때는 지사제를 받지 못했지만(장폐쇄증 때문.. 나중에 야기) 퇴원 후 첫 외래 때는 지사제를 받았다. 안줄까봐 얼마나 떨렸는지.ㅠㅠ "짜먹는 약한 거 말고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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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설 유치원 준비물 실내화. 유새댁은 유치원 면실내화로 추천!!!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9. 8. 27. 02:00
하... 어찌나 아들 발이 작은지.. 동네 문구점이나 마트에서 실내화를 찾아봤으나 사이즈가 없었다. 허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발 사이즈가 150이 되는 아이는 없지.. 가장 작은 신발로 우선 샀다. 헉...그런데 작게 나왔다고 분명 공지를 했는데 또 정사이즈로 주문ㅠㅠ 한치수 크게 주문해서 보냈는데.. 선생님과 상담한 날.. "혀누 신발이 좀 작은 것 같아요~" "그래요? 안그럼 좀 클 것 같아서.." 이번에 주문할 때는 내가 꼭 신겨주고 싶었던 면실내화다. 초딩대 운동회 때 신던 것 말고.. 뭔가 정말 있어보이는.ㅋㅋ 면실내화라 떼도 많이 타지만 락스에 담가보면 완전 하얗게 되니 너무 좋고~ 늘어나는 게 있어서 좋고.. 이전에 샀던 것은 플라스틱 실내화였는데 면실내화가 훨~씬 좋다~ 병실 유치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