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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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짱가네 돈까스, 야탑 맛집, 야탑 돈까스, -황금 소스와 왕돈까스의 만남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3. 9. 18. 19:27
"토방아..." "응??" "나..돈까스가 먹고 싶어.." "돈까스!?" "어..일본식 돈까스 말고..왕돈까스. 꼭 왕돈까스!! "그래! 담 외식때는 돈까스 먹자!" 일주일 후...외식이 다가오는 2틀 전.. "쟈기야.. 야탑에 짱가네 돈까스가 그렇게 맛있다네" "정말? 일본식 돈까스 아니고? "어. 왕돈까스고, 매콤한 맛도 있고 그렇다는데!?" "와~~ 언제 먹어?" "추석 전날 일찍 끝나면 가자" "와우!" 야탑 NC 백화점 쪽 맛집거리에 위치한 야탑 짱가네 돈까스!! 정말 너무나 맛있다는 소문하나로. 배고파도 찾고 또 찾고.. 골목 골목을 30분 동안 해멘 끝에 야탑 남원추어탕 앞 매장에 있네요;;; 토방이 괜히 너 때문에 이렇게 고생한다고 할까봐 쫄았었는데.ㅋㅋ' 자꾸 그 주변에 있다고 지도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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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실전요리4. ☆촉촉한 식빵이 감싸는 수제 습식돈까스 만드는 방법☆!달콤살콤 리뷰/※COOK※ 2013. 3. 30. 00:33
유새댁은 수제 돈까스를 참 좋아라 합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성격이기도 하거니와 어릴 적 돈까스집에서 먹던 그 돈까스를 잊지 못하는 것도 있겠지요? 옛날에 호프집같은 분위기에서 돈까스를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레스토랑 비슷한 곳이겠죠? 그런데 아직도 그곳이 전 호프집인 것 같습니다. 꼬맹이때 꼭 그곳에서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제가 강릉이라는 도시에(?) 살때였죠. 7살 전이었죠. 아마. 돈까스가 나오기 전에는 항상 야채스프가 먼저 나왔습니다. 그곳에서도 오뚜기 스프를 사용했을까요? 맛이 똑같은 것 같은데 푸하하 무튼 집에서 저희 언니가 수제 돈까스를 자주 해주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언니가 '습식 돈까스'를 해주겠다며 식빵 한 줄을 사왔드랬죠. 작게 뜯더니 일반 슈퍼에서 파는 '빵가루'대신 촉촉한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