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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망이가 올해 선물을 주었어~<블로그. 3년 6개월의 기록...>
    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5. 5. 2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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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망이가 태어나기 D-43

    아주 큰 선물을 받았다.

    아침부터 티스토리 통계를 봤는데

    오전 9시가 넘었는데 벌써 1,000명이 넘는거 아닌가!!!


    ??

    혹시...

    다음 모바일로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임;;;

    다시 보니 이번에는 사진은 없이 다음 메인에 올라왔따!!

    2014년 11월부터 임신하고 블로그 관리를 소홀히 했었는데

    요즘들어 열심히 관리했더니 우리 똘망이 이야기로 다음 메인에 올라가는 쾌거를!!!

    똘망아.

    축하해.

    너의 이야기로 다음 메인에 올라갔구나~

    엄마에게 선물을 준거니?

    어떤 글이냐구??

    바로 아래글이얌..




    하트3




    다음 PC버전 메인


    다음 모바일버전 메인


    한가지 아쉬운 건,

    다음 메인이 작년까지만 해도 하루종일 올라갔는데

    이제는 반나절만ㅠㅠㅠ

    요즘 1,500을 매일 넘는 일이 이틀 연속이었는데

    현재 총 6,800명 정도 방문했으니

    거의 5천명이 다음 메인으로 나의 블로그로 유입된 방문자수.

    간만에 다음 메인에 올라왔더니

    '두근두근'

    또 다시 블로그 전성기때의 느낌이 올라온다.ㅋ



     

    이젠 나도 블로그를 운영한지 3년 6개월 정도이다.

    적극적으로 한지는 2년정도?

    이제 좀 블로그 역사를 정리해도 될 짬빱 아닌가??

    블로그 이야기를 해보자.


    소풍



    아 우선 다음 메인에 올라간 내용부터??



    2014년 8월 다음 메인 1차 올라간 '라면 끓이는 기계'






    2014년 9월 다음 메인 2번째 성공! '안동 상견례문화'


    다음메인 3차. 같은 주 동일 내용으로 다음 스페셜 메인장식!




    이런것이 바로 블로거들의 힘 아닐까.

    인정해주신다면 올해 티스토리 인기블로거에 나도 좀 올려줘잉~




    때는 2012년 이었다.

    그러고 보니 우리 토방을 만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블로그를 시작했다.

    왜 시작했는지는 모르겠다.

    아.

    분명 내가 그냥 하지는 않았을 텐데 이젠 기억이 잘...안나.

    우선 블로그마케팅 회사를 들어가기 위해 

    블로그 관련 책을 사고 하필?그책이 티스토리 관련 책이라 티스토리를 오픈했지.

    정말 초대장 받기위해 얼마나 고군분투했는지;;;





    맞다.

    마케팅쪽으로 한다고 했으니 이렇게 초대장 주신 분이 방명록까지 달아줬겠지.ㅋㅋ


    홧팅2


    그렇게 열심히 한 것 같다.



    2012년.

    처음이었으니까.

    한달 총 방문자가 천명이 조금 넘었네.ㅋㅋ

    풋.ㅋㅋ




    그런데 참 신기한 일이다.

    2013년 2월 결혼한 후.

    3월부터 부쩍 블로그 방문자가 늘어났다.

    오홍~~

    신기하네~

    한창 블로그에 재미를 붙여서 열심히 했지~

    토방은 컴터로 영화보고 음악들을 때

    나는 옆에서 노트북으로 그렇게 블로그질을.ㅋㅋ

    정말 한창 열심히 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블로그에 대한 허무함?

    지루함을 느꼈는지 방문자가 확확 줄어드는게 보인다 보여~

    12월에는 급줄어 들었다.

    내가 똘망이를 임신했을 때...ㅋㅋ

    먹는 입덧으로 한창 고생이어서ㅋㅋ

    겨우 1천명이 넘었던 블로그는 또 다시 내려가고.ㅋ





    그렇게 나는 똘망이를 임신한 채로 블로그를 아주 조금씩 또 시작했다.

    학원을 다니면서 피곤했는지 집에 돌아오면 컴터는 켜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좀 적응됐는지 또 아주 열심히 관리했더니.ㅋㅋ

    다음 메인에 올라오는 기쁜 소식이!!

    그것도 우리 똘망이 관련 내용으로!!

    2014년의 화려한 방문자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애낳고 블로그할 시간이나 있을까.


    감사


    나...

    그런데...

    진짜 블로그 계속 해야 할까봐...

    정말 진지하게 나 블로그에 끼가 있는걸까.ㅋㅋ

    내 글을 보고 재미있게 봐주면 너무 좋다.

    내가 어떤 일을 꾸준히 할 스타일이 아닌데

    블로그를 계속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일!!

    그런데 티스토리를 좀 꾸며볼려고 웹디자인 학원을 다니는데

    적용한 건 아무것도 없고

    블로그에 글 수만 늘어나네;;;


    우하하


    곧 총 방문자가 100만명이 돌파할 날도 얼마 안남았네~

    더 열심히!

    우리 똘망이 나올 때는 방문자 3천명 될 수 있을까?

    큭큭

    똘망아 엄마에게 기운을 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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