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새댁은 못말려 유새댁은 못말려

저 유새댁.처녀적에는 귀찮아서 돈버는 앱 관심도 없었더랬죠.사실 휴대폰을 가지고 돈을 벌면 얼마나 벌겠어..라는 생각이었죠.그런데 결혼을 하고 나니!!돈 백원도 아깝지 않겠어요!!이상하죠.ㅋㅋ제가 일주일에 한 번 가는 엔젤리너스 커피 값이라도 아껴야 겠다는 생각!!! 그래서 저희 친언니에게 돈 버는 앱 추천받았습니다. 뭐 저도 돈버는 앱 추천같은 것을 인터넷에서 검색했는데거의 돈버는 앱 순위에서 1위로 애드라떼를 말하더라구요. 애드라떼를 다운 받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어떻게 돈버는 앱인지 한 번 이틀동안 눈빠지게 탐구해봤습니다. 1. 먼저 애드라떼 광고 리스트에 있는 앱을 다운 받습니다. 기본적으로 130원을 적립됩니다. 100원은 바로 적립 24시간 유지시 30원 추가 적립. (끝까지 읽다 보시면 유새댁..

[휴대폰 번호를 변경했는데 카카오톡 혹은 카카오스토리를 어떻게 사용하냐구요?] [휴대폰 기기변경을 했는데 카카오톡 혹은 카카오스토리를 어떻게 사용하냐구요? ] 우선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의 (대화목록 제외) 이전 정보를 가지고 오려면 카카오계정을 알아야 합니다. 카카오계정이 뭔가요? 하신다면 카카오계정으로 어떤 것을 확인할 수 있을까? 하신다면 아래를 클릭클릭! 카카오 계정이란 무엇일까? 클릭클릭!! 1. 우선 계정(이메일)은 알고 있는데 비밀번호를 모르겠다면 카카오톡으로 번호인증에서 우선 로그인한다음에 오른쪽 상단 점세개 클릭-설정-카카오계정 들어가보시면[ 계정로그인]이라고 나옵니다. 거기서 비밀번호를 변경하세요~ 단, 이메일 계정으로 인증을 해야 한다는 것~~ 그런데 카카오 계정 (이메일)을 모른다면..

제가항상 이용하는 동네할인마트가 있습니다. 이마트 홈플러스보다 작지만 참 실쏙있어요.ㅋㅋ 매일 매일 장보면서 냉장요리를 기웃거리다가 를 찾았습니다!! 정말 덩실덩실 춤이라도 출지경~ 왜냐구요??ㅋㅋ 요즘 토방에게 계속 김치찌개만 끓여줬꺼든요. 참치김치찌개, 햄김치찌개, 돼지김치찌개...하물며 순두부 김치찌개까지... 좀 맛있는 찌개를 끓여줄려면 재료값이 만만치 않잖아요ㅠㅠ 그때!! 딱!! 하고 보인것이 풀무원 국산콩비지 입니다. 비지재료도 요즘엔 팔고있네요. 신기하네~ 풀부원은 두부도 팔고 있으니까 두부 만들고 남은 것들로 비지를 만들까요? 신기하네~ 풀부원 국산콩비지가 제안하는 비지찌개 끓이는 법 한 번 볼까요? 1. 돼지고기는 얇게 썰어 다진마늘, 다진 파, 참기름으로 양념을 합니다. 김치는 양념을 ..

요즘 카카오톡 사용안하시는 분들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스마트폰 산 이유가 카톡할려고;;;; 라고 하면 정말 웃기겠지만 사람들이 카톡으로 대화를 하려고 하니 참 그렇더라구요;;; 카카오톡을 사용하면서 '아~ 그렇구나 ' '이게 중요하구나' 하고 생각했던게 있는데 그것이 바로 '카카오톡 계정'이라는 것입니다. (카카오톡 계정이란 무엇이냐.. 도대체 뭘 그리 어려운 말을 썼느냐 말입니다.) 카카오톡에서 카카오계정이란? 카카오계정은 이메일 주소를 아이디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카카오톡 더보기에서 카카오계정을 연결해 놓으면 추후 기기변경이나 번호변경 시 이전 정보를 그대로 불러 올 수 있다는 사실!! 카카오톡 탈퇴하면정보가 다 없어지는 거 아세요? 카카오계정으로 불러올 수 있는 정보란?? 친구목록, 친구추천목록..

나는 비겁합니다. 그동안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번 처럼 비겁하게 살진 않았는데.. 이번에는 정말 내가 너무 창피할 정도로 비겁했습니다. 속이 시원할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동치미를 마시듯이 확 뚫려서 체한듯한 마음이 내려갈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작년인가...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판매되고 있는 걸 봤었어요 전 사실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책을 사서 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아..대충 표지 뒷편의 중요부분만 읽었죠. "혼자만의 생일 그리고 바닥에 떨어져 버린 딸기케이크' 먼지 범벅된 딸기에 손을 뻗는 순간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냥 이 부분만 읽었을 적에는 '아..그냥 청춘을 부정하는 그런 책이로구나' 하고 넘겼더랬죠.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내상황에 대한 글) . . . . 첫장을 읽기..

어느 날, 파리바게뜨를 지나가는데 한 포스터가 보였습니다. 어떤 농부님이 사과를 추천한다는 그런 포스터였습니다. 바로 이 사진이었던 듯.. 이 포스터를 보고 .이 농부님이 직접 재배한 사과라면..이 맛있는 사과라면 맛있겠네.. 하고 그냥 지나만 갔었어요. 처음 파리바게뜨 빵인 '가을엔 우리 사과' 파리바게뜨 빵을 접했던 것은그냥 정말 우연히토방과 파리바게뜨에 들렸는데음식 하나도 이거먹을까 저거 먹을까 항상 고민하는 나를 위해"이거 먹을래?"하길래 쫌 맛있게 보입디다.그래서 먹었었죠.그게 바로 파리바게뜨 '가을엔 우리 사과' 빵입니다. 이게 왠일??넘넘 맛있었어요.안에 사과가 삭삭 씹히는거 보니 아무래도 그때 포스터에서 봤던 그 빵인 듯 한데~~다음에 파리바게뜨 '가을엔 윌 사과' 빵을 꼭 한 번 더 사먹..

가을에는 정말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맞는것 같습니다ㅠㅠ 저 유새댁이 매일 같이 하는 말이 "아...00 먹고 싶다." "아..00 맛있겠다.." 정말 육회비빔밥이 먹고 싶었어요. 토방에게 한 ... 한달정도? 말했었는데... 어느 날 토방이. 우리집 근처에 식당과 정육점을 같이 하는 식당이 있는데 점심메뉴로 육회비빔밥을 한다는 작게 플렌카드로 적힌 메모를 봤었나봅니다. 어느날 신랑과 동네를 지나가는데 플랜카드를 가리키며 "자기야. 저기봐 육회비빔밥 한다고 되어 있지? 우리 저기서 점심으로 육회비빔밥 먹자" "정말??" 저는 사실 엄청 기대했었습니다. 아주아주 옛날에 육회비빔밥을 먹었었는데 정말 근사한 육회비빔밥 이었거든요. 전 이런 비빔밥을 상상했어요. 정육점을 함께하는 식당이니 고기는 정말 ..

"토방아..." "응??" "나..돈까스가 먹고 싶어.." "돈까스!?" "어..일본식 돈까스 말고..왕돈까스. 꼭 왕돈까스!! "그래! 담 외식때는 돈까스 먹자!" 일주일 후...외식이 다가오는 2틀 전.. "쟈기야.. 야탑에 짱가네 돈까스가 그렇게 맛있다네" "정말? 일본식 돈까스 아니고? "어. 왕돈까스고, 매콤한 맛도 있고 그렇다는데!?" "와~~ 언제 먹어?" "추석 전날 일찍 끝나면 가자" "와우!" 야탑 NC 백화점 쪽 맛집거리에 위치한 야탑 짱가네 돈까스!! 정말 너무나 맛있다는 소문하나로. 배고파도 찾고 또 찾고.. 골목 골목을 30분 동안 해멘 끝에 야탑 남원추어탕 앞 매장에 있네요;;; 토방이 괜히 너 때문에 이렇게 고생한다고 할까봐 쫄았었는데.ㅋㅋ' 자꾸 그 주변에 있다고 지도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