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지켜야할 건강 2가지! 감기, 눈질환

요즘 일교차가 참 심한 봄입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심한때를 환절기라고 하죠~

유새댁 신랑도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지 몸살이 나는 것 같다고 하는데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의 밸런스가 불균형해 지기 때문에 감기에 잘걸린다고 합니다. 

이때 우리는 감기만 생각했었죠? 그런데 감기와 함께 눈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안구통과 결막염이 가장 대표적인 눈질환입니다. 

코 와 눈 가장자리에 가려움을 느끼거나 찐득거리는 눈물, 눈에 약간의 이물질이나 누르는 듯한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결막염을 의심해 봅니다.  증세가 심할 경우에는

따가움을 느끼거나 안검 피부에 발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독감에 걸린 경우는 일반적인 감기보다 고열과 몸살 증상이 심하며 안구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독감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안구통은 눈 뒤쪽으로 나타나는 통증으로 눈이 빠질듯이 아프거나

눈 전체적으로 쑤시고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안구통증은 고열로 인해 나타나거나 시신경이 자극을 받아 나타나는데 

편두통과 어지럼증을 동반할 수 있고 심할 경우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기로 인한 눈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보충과 휴식이 중요합니다. 

외출후에는 모두들 아시죠? 

반드시 세안을 하고 세안시 눈가를 깨끗이 해주도록 합니다. 물과 함께 비타민으

섭취를 늘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증상이 장기간 계속 되면 전문의 치료를 받아야겠죠?

환절기에는 다래끼와 같은 질환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다래끼는 시간이 지나면서 낫기도 하지만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더운 찜질을 하거나

항생제 성분의 안약과 안연고등을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간단한 절개를 통해 농을 배출시키기도 하죠~

다래끼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만으로도 쉽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환절기에는 그 어느때보다 몸의 면역력을 기를 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환절기 감기부터 눈질환도 찾아온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