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수수료 차이 알고 계세요? 작은 차이가 큰 우물을 팝니다.

ETF 수수료 차이 알고 계세요? 작은 차이가 큰 우물을 팝니다. 

유새댁이 요즘 아니 옛날부터 증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아니 달리말하면 관심만 증폭했죠.

남들은 관심이 있으면 실행을 한다는데..

저는 꼭 계획을 세워도 아무것도 못했어요.

결혼 후 아주 많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계획했던 그 무엇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바로 블로그 매일매일 글 올리기지요.

 

각 운용사 ETF 수수료 (매일경제 참조)

삼성운용	0.35%
한투운용	0.15
우리운용	0.15
미래에셋운용	0.09
KB운용	0.07
블랙룩 뱅가드	0.07  0.05

 아..지금 또 말이 산으로 가고 있었군요.

정리하자면 결혼하고 더더욱 증시에 더더욱 관심이 많아져

매일 경제 신문을 읽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특히 저는 ETF를 좋아라 합니다. 작은 돈으로도 주식처럼 내가 원하는 회사의 증권을

사고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펀드의 장점이 합쳐진 것입니다. 

펀드는 적은 돈으로도 내가 원하는 곳에 투자할 수 있는 있죠?

ETF는 더 나아가 나 자신이 펀드매니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ETF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유새댁이 자리를 한 번 마련해보겠습니다 ㅎㅎ

 

ETF시장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선발주자와 후발주자 간 수수료 차이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KB자산운용이 코스피200 ETF 보수를 업계 최저(0.07)로 낮춘다고 발표했는데요, 

국내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모든 공모 인덱스 펀드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뱅가드의 수수료를 감안해서 생각한다면

 거의 블랙룩과 뱅가드의 수수료 수준으로낮춘셈입니다. 

이로인해 수수료를 둘러싼 경쟁이 다시 불붙을 것 같습니다. 

업계 1위 삼성운용 0.35%

후발주자는 0.07~0.15%

업계 1위는 삼성운용은 아직 수수료 인하를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지만 

언젠가는 수수료 인하 경쟁에 동참할 것 같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