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팬 입장으로서 정리한 라디오스타 이게 아쉬웠다!!!

유새댁은 지금도 땡그랑한푼~ 이걸 내가 왜 해야되지? 정주행 3번째를 하면서 이 글을 쓰고있다요~

라디오스타에 나왔다고 해서 너무나 오랜만에 쿡티비로

라디오스타 다시보기를했다.

 

라디오스타 방송을 시작할 때부터 두근두근.

우와 라디오스타에 나오다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사실말이다. 약간은 잘생긴 얼굴로 옛날부터 약간의 팬심은 있었다.

과거시절부터 경제관념이 참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저축을 많이 하는 사람일줄!!

속으로 계속 생각하면서, 영수증도 생각하면서 흥미진진 보고 있었는데..아니 이런!!!

나는 라디오 스타를 시청하는 중 그냥 꺼버렸다.

너무 그가 좋아서챙겨본  라디오스타는 왜 보는 내내 내 마음을 불편하게 했을까.

몇가지를 살펴보겠다.

 

그가 무슨 이야기를 할 때마다 됐다며. 다음에 듣자고. 이야기가 모두 짤린건지 그의이야기를,

말을 못하게 한거다.

라디오스타 엠씨들에게 섭섭한 첫번째 이유다. 

그는 리포터이기 때문에 본인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가 없다.

팬들은 기대를 했을 것이다. 나를 포함. 그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고.

티비 방송으로 보는 건 KBS 15분 편성밖에 없는데.ㅋㅋ 팟캐스트 영수증도 재밌지만 방송으로 보는 것도

목이 마르다고.ㅋㅋ

팬들이 정말 기대하고 본 라디오 스타는...

그의 이야기를 전~~~혀 들을 수가 없었고. 그렇게 라디오스타는 끝난거다.

어설프게 영수증 준비해서 몇마디 하게 한 게 이게 무슨...

팬들이 좀 심하게 말해서 조롱이라고 느꼈다고 하는건..

생각해보니 그의 말을 다 인정하지않고 들을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이었던 것 같다..

  영수증팬들은 감히 영접할 수 없는 그의 절약 스토리를 좋아한다. 하지만 라디오스타에서는 음...

우리 영수증 팬들은 범접할 수 없는 그의 절약 스토리를 좋아한다.

라디오스타에서는 욜로족만 반응을 보여줬다.  자동차 7대, 뭐 몇개, 좋아하는 일하는 것만 중요한가?

목적을 갖고 돈을 모으는 건 왜! 왜! 집중을 안해주는가! 도대체 왜 그를 불렀는가 이말이다.!!

그 모습을 본 팬들이 기분이 나빴던 것 같다. 우리는 그들이 이해하지 못한 그 삶이,

그들이 관심가지지 않는 그의 그 모습을 팬들은 좋아했으니까.  

속  시원한 스튜핏!을 듣고 싶었다.

 가장 아쉬운 점이다.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

우리는 시원한 스튜핏! 그레이트! 를 좋아한다.

하긴. 완전 다른 성향사람들이고, 자신들의 돈쓰는 성향을 바꾸려고 하지 않으려는 사람한테, 

돈을 모으려는 절박함이 없는 사람들에게 스튜핏!을 어찌 외치겠는가. 그들도 그들의 절박함은 다른 종료니까 말이다. 

그렇게 불편함 마음을 붙들고 라디오스타 김생민이라고 검색하면서 휴대폰 뉴스를 보았다.

아니!! 라디오스타에 나온 김생민에 대한 기사가 줄줄줄 나오고 있었다.

불편함이 나만 느낀게 아니었나보다.

기사에는 김구라를 좀 많이 겨냥한 듯 했지만 김구라외 엠씨와 게스트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다음에 다시!?.

솔직히. 이렇게까지 라스가 또 김생민을 초대한다는 말 자체도 좋아해야 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이미 기대는 바닥으로 내려갔으니 말이다.

혹시나 혹시나 또 방영을 한다면  관련있는 사람들이 나와서 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이번 라스는 나만 속상했던 게 아니라서 너무 기쁘다ㅠㅠ

혹시나 또 미안함에 말도 못하고 그러면 안되횻! 더 힘을 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