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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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포토티켓으로 트랜스포머4 관람!, 옵티머스프라임에게 반한건 나뿐만이 아니었다.달콤살콤 리뷰/※제품리뷰※ 2014. 6. 29. 18:07
지난 번 5월 25일! 엑스맨 영화관람 이후로 한달 만에 영화귀경~~~ 바로 이번에 선택한 영화는 트랜스포머임돠~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2014) 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6.9감독마이클 베이출연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스탠리 투치, 소피아 마일즈정보SF | 미국 | 164 분 | 2014-06-25 글쓴이 평점 오늘 아침 조조로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를 보고 왔또용~~ 결혼하고 처음 트랜스포머를 보고 또 봤네요. 음... 트랜스 포머를 보면서 느낀점이라면... 범블비는 너무 귀여운 젊은 오토봇.ㅋㅋ 옵티머스 프라임의 대발견이랄까!?? 옵티머스프라임!!!!! 넘 멋져!!!!! 오토봇의 힘이 부족해 옵티머스 프라임이 마지막 전설의 오토봇을 소환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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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8일 일요일. 추억을 되새김. 어떤?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6. 29. 00:30
> 절대 잊을 수 없죠. 위내시경을 검사하고 결과를 보고. "깨끗합니다. 아주." 의사쌤의 답변을 받고 그 쾌감이란!! 신랑 손 꼭 잡고 오는 길에 꼭 잡고 말을 했습니다. "토방아. 삼겹살." "알았어. 알았어.ㅋㅋ" 날 한 달동안 고기를 못먹게 했슴돠. 토방이. 고기를 못 먹으면 기운을 못내는 나에게 가장 어려운 숙제를 낸겁니다ㅠㅠ 그렇게 우리는 토요일날 미리 양파, 버섯을 샀습니다. 일요일 아침. 토방에게 고기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자꾸 심장이 두근두근 하더군요. 고기를 굽자마자 내 머리는 어질어질~~ 익지 않은 걸 먹으려고 하는 순간 토방의 힘껏 터치.. 먹고 죽으려고 하냐며;;; 도대체 누가 못먹게 했다고 이러냐며.ㅋㅋ 못먹게 했자나 이자식아!!!!!!!!! 하고 싶지만 뚝... 삼겹살아..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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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여름휴가 이스타 항공 비행기 티켓 접수 완료!! 제주도야~나에게로~유새댁은 못말려~/※2014 제주도 여행※ 2014. 6. 29. 00:30
짝짝짝!!! 2014년 제주도 여행 대작전!! 여름휴가 날짜만 기다리던 유새댁에게 토방이 말을 해주었어요. 여름 휴가 날짜가 정해졌다며~~ 작년에는 휴가답지 않은 휴가를 보내서.. 혼자 휴가도 못가고... 올해는 둘다 작정을 하고 있쬬. 처음에는 하루는 우도, 다음날은 한라산, 다음날은 중문. 뭐 이렇게 작전을 세웠지만 날로 더워지는 날씨, 또 저 유새댁이 한라산을 오를 수 있을까..하는 토방의 걱정에 코스도 급수정중... 드디어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를 결제했습니다. 내년에는 극성수기는 피했으면 좋겠네요ㅠㅠ 비행기값 할인이 티몬, 쿠팡도 우리들 날짜만 어쩜 그리 피해가는지;;; 그래도 좌석이 있는게 다행이라능~~ 제주도에 오래 있지는 않을거에요~~ 주말에는 푹~~쉴거거든요 집에서~~ 수요일날 아침일찍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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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준비중..성산일출봉 숙소, 봄그리고가을리조트, 제주 봄 그리고 가을, 제주도 리조트 추천,유새댁은 못말려~/※2014 제주도 여행※ 2014. 6. 28. 15:44
제주도 여행 준비 중... 제주도 여행 첫째 날, 우도를 가기위해, 성산인출봉 혹은 성산항에서 가까운 숙소를 찾았다. 꼭 호텔이 아닐 지라도... (너무 비싸니까;;;;) 첫째날은 게스트하우스 혹은 펜션, 리조트 등 여러가지로 알아봤는데 조식이 환상적이고 (역시 조식중요해..우리에겐) 숙소안에도 멋있게 주방까지 잘 차려진 곳이 너무나 예뻤다. 근처 성산항하고도 가깝고~~ 우도에서 많이 구경하고 숙소에서 ~~ 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것 같은데... 너무나 괜찮았다. 단,..두둥.. 너무나 극성수기에 여름휴가를 떠나는 우리에게는... 빠이~빠이~~ 호텔만큼 비싸진 리조트를 구경할 듯. 하긴 차선으로 나의 첫번 째 제주 호텔의 달콤함을 선사한 호텔을 예약할 거니까.ㅋㅋ 흥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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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 145일차. 기운없는 날에 쭉 들이키는 순대국 한사발, 야탑 순대국, 야탑 한국순대국,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6. 27. 00:30
뭐..요즘 피곤하긴 합니다. 아무리 반찬배달을 해서 먹는다고 해도, 땡볕 무더위는 못이기겠더라구요^^ 오늘은 토방이 일찍 왔습니다. 요즘 힘들어 하는 저를 위해 일찍 퇴근했다나요? 믿을 수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 마음만 받겠어요.ㅋㅋ 전 신랑이 일찍 오면 좋긴 좋은데 음식하는 게 부담됩니다. 만약 저보다 늦게오면 저는 간단히(?) 많이 먹고 반찬을 천천히 하면되는데, 이미 집에 있으면 제 마음이 바빠지거든요.ㅋㅋ 가뜩이나 요리 못하는데.ㅋㅋ 그리고 일하면서 가장 힘든 목요일이자나요ㅠㅠ 저희 부부는 목요일이면 녹초가 되요. 금요일도 아닌 것이 얼마나 기운빠지는 날인지 다들 아시죠?? 그래서 오늘도 꼬셨습니다. "우리 나가서 먹을까?" "우리 저번에도 나가서 먹었잖아~" "언제?" 전 정말로 기억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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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 140일차.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6. 25. 00:30
(위 글은 1년하고도 140일차 때 기록해 논 글로써, 글을 올린 날 기준이 아님을 유념부탁드립니다.ㅋ) 토방. 당신이 진정 나에게 식탐을 논할 수 있는가. 결혼 1년하고도 140일 차. 더 오래던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할말이 못되지만 벌써 1년이 넘어 140일이 넘은 지금 ..ㅋ 정말 연애할 때는 모르는 울 집사람에 대한 신기한 모습이 참 웃기다. 난 과자를 즐겨먹지 않는다. 그냥 휴게소 같은데 들리면 포테토칩하나 먹는 정도!? 그런데 울 토방은 과자라면 사족을 못 쓴다. 그러면서 살 도 안찐다 짜증나게. 일주일에 한 번씩 대형마트를 가면 항상 나와 흥정을 한다. 내 눈을 마주치며 흔들리는 눈동자는 필수. "나 이거 먹어도되?" "또?" "지난 주에 산건 다 먹었어~" "알아어. 그럼 이번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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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인증샷!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6. 7. 00:29
사실.. 선거 전날. 토방이 제안한거였어요. "내일 같이 선거하러갈래?" 그래! 선거날 아침.... 당일 친구와 약속이 있던 유새댁은 늦게 일어나고 말았죠. 뭐 똑같이 늦게 일어난거죠.ㅋㅋ 그런데 문제는 선거를 하고자 했다는 것. "선거 몇시까지야?" "6시~" "그래? 그럼 내가 친구 약속 끝나고 올께, 그때 할래?" "풋, 니가? 될 것 같아? 6시까지 온다고? 친구만나는데??" "음..그렇네 토방 우선 선거하러 먼저 가자~" 함께 선거하는 그 기분이란.ㅋㅋ 이 좋은 기분이 얼마나 오래 갈지 모르겠지만.ㅋ 이젠 2년차.ㅋㅋ 선거 끝나고 저는 친구만나러 가고 토방은 집으로~~ 역시나 토방의 예언은 적중했다. 나는 6시에는 친구와 저녁을 먹고 있었다. 절대 6시전까지 들어올 수 없었던 거지.ㅋㅋㅋ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