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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4개월 아기 놀아주기 시작! CHAPTER 시리즈
    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5. 11. 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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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유새댁입니다.

    지난 번 4개월 아기를 키우며 힘들다고 토로만 한채 

    정작 놀아주는 내용을 안 쓴 바보유새댁입니다ㅠㅠ

    그래서 정식으로 포스팅 합니다. 

    요즘 4개월 아기 놀아주기로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이~~몽~~ 삼추~~운~~들 준비되셨째여???히릿~!


    더 정확한 정보를 위해 책도 참고 했는데요. 

    아래 참고된 정보는 제가 임신했을 때 직접 구매한 

    삼성출판사 <임신육아출산 대백과>를 참고했습니다. 






    생후 4개월 아기 놀아주기 

    CHAPTER 1. 얼굴 마주보기



    저희는 100일전부터 얼굴을 참 많이 보여줬습니다. 

    위 사진은 토방이 참 좋아하는 사진인데요. 

    어찌나 아빠와 아들이 아이컨텐을 하는지 너무 눈꼴시려워서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눈을 맞추는게 정서상 교감을 한다고 할까??

    단, 3개월 즉 백일전으로는 위의 사진과 같이 아주 사랑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생후 3~4개월 : 시각 능력을 주관하는 후두엽의 성장이 활발해져 엄마 아빠와 눈 맞춤을 하는 횟수가 늘어나며 색깔을 구분한다. 

    <삼성출판사 임신출산육아대백과 中 >




    정확히 백일이 지나고 (생후 3개월)는 이렇게 변하게됐습니다. 

    아빠 얼굴을 꼬집기 시작하게 된거죠.ㅋㅋ

    엄마 아빠를 쳐다보면서 갑자기 덥치는데 정말 아픕니다. 

    아프지만 참 웃기고 재밌고 그래요.ㅋ

    이 사진도 토방이 참 좋아해요.ㅋㅋ










    생후 4개월 아기 놀아주기 

    CHAPTER 2. 앉아서 놀아요



    백일이 다되어 가도 백일의자인 (점보의자)에 앉지 못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앉기나는데 고개가 이리로~저리로~였죠.

    정확히 120일(생후 4개월)이 넘어가니 점보의자에 정확히 앉아있는 시간도 길어졌습니다. 

    위 사진 처럼 아빠 무릎위에 앉아있기도 하구요~

    보행기에는 앉지않으려고 했는데 최근에는 보행기의 이곳저것을 만지며 놀기도 합디다요~

    점보의자, 아빠 무릎, 보행기 이렇게 앉아서 놀아요~







    생후 4개월 아기 놀아주기 

    CHAPTER 3. 장난감 헝겁인형이 필요해요



    3개월~4개월이 되는 시점부터 주변 사무들에 관심을 참 많이 갖더이다.

    만지는 것도 시작되어 밤에 잘 때도 엄마 멱살잡고(?)자고, 

    헝겁인형들을 던져주니 던져주니 참 잘 놀아요~

    요즘에는 소리가 나면서도 특이한 느낌이 있는  물휴지를 잘 만지는데 

    넘 위험해서 항상 치워놓는답니다.





     백일이 몇일 안남았을 때 영상입니다. 

    이때는 헝겁인형, 애벌레인형, 공 등을 건드리는게 많습니다. 






    생후 4개월이 훨씬 지난 영상입니다. 

    애벌레를 들고 빨고 난리가 났죠?ㅋㅋ

    시간이 지날 수록 인형과 노는 기술도 늘고 잘 놀아요~

    가끔 누워서 모빌도 안보고 급하게 집안일 할 때, 너무 심심해할 때 애벌레인형을 줘요.ㅋㅋ

    공인형도 있는데 그건 너무 굴러가서.ㅋㅋ 가끔 주사위 인형을 줘요

    위위에 영상에 나와요.ㅋㅋ




    생후 4개월 아기 놀아주기 중 가장 손쉬운 방법.

    바로 딸랑이죠. 청각이 발달하면서 딸랑이에 반응을 하고 딸랑이를 잡아 흔들기도 하더라구요~

    막 본인이 흔드는 건 아니고.ㅋㅋ 손으로 잡고 움직인다는 뜻~



    생후 4개월이 되니 더욱더 열심히 손가락을 빨고 있습니다. 

    4개월 아기가 참 손빨기를 잘합니다.ㅋㅋ

    저는 공갈젖꼭지를 안써요. 괜히 버릇 심해져서 못 땐다고해서 안하는 것도 있지만

    이넘은 배고프지 않으면 젖꼭지 자체를 물고 있지 않아서;;;어쩔 수 없이;;;; 

     이 시기의 빨기는 탐색과 놀이가 주목적이라고 해서 저는 그냥 빨개 냅둬요.

    손만 깨끗이.ㅋㅋ






    생후 4개월 아기 놀아주기 

    CHAPTER 4. 까꿍놀이



    생후 4개월 아기인 우리 현우~~

    엄마 아빠 배위에서 고개 드는 걸 참 좋아해요~

    이때 까꿍놀이를 해도 억지 웃음 안짓고 참 잘 놀아요.ㅋㅋ




    생후 4개월이 접어들면서 엄마, 아빠의 목소리에도 반응하기 시작했어요.

    바로 '까꿍'입니다. 


    위 영상은

    까꿍놀이로 재미좀 본 날입니다. 

    얼마나 잘 웃는지 속이 다 시원했는데요. 

    마지막에는 이놈이...웃기 싫었는지 억지로 웃더라구요.ㅋㅋ 

    함 보세요. 웃음이 나는 영상입니다.ㅋㅋ




    생후 3~4개월 : 청각과 밀접한 측두엽에서 시냅스 성장과 수초 형성이 활발해 지면서 청각이 발달한다. 소리에 더욱 민감해지고 큰 소리가 나면 깜짝 놀라 울기도 핟나. 엄마 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으므로 다정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딸랑이를 흔들어 주면서 청각 자극 놀이를 한다. 


    <삼성출판사 임신출산육아대백과 中 >




    생후 3~4개월 : 손가락을 입에 대거나 빠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 시기의 빨기는 탐색과 놀이가 주목적이다. 0~12개월을 구강기라 할 정도로 혀와 입술 감각, 빨기 운동을 통해 주변 사물을 탐색한다. 다만 손가락이 더러우면 입안에 염증이 생기거나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청결하게 관리해준다. 


    <삼성출판사 임신출산육아대백과 中 >








    생후 4개월 아기 놀아주기 

    CHAPTER 5. 아기띠 앞으로 매기


    이건 궂이 아기띠를 앞으로 맬 필요는 없지만... 그냥 소개정도..

    저희 아들을 보니 밖을 보도록 해주니 

    짜증도 안내고 혼자 구경하고 난리가 나더라구요.



    생후 4개월 아기와 놀아주기

    ..참 힘들죠????


    4개월 아기가 힘들다면. 이글을 읽고 동질감을 느껴요.ㅋㅋ

    2015/10/30-※똘망이는 못말려※ - 책으로는 볼 수 없는 생후 4개월 아기 이야기 




    역시 아기는 자는게 젤 좋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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