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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프의 밥(쉐프's 밥)-야탑 맛집 야탑 먹자골목의 보석같은 곳,
    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3. 7.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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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프의 밥, 멸치밥을 좋아하는 토방



    너무 간만에 맛집 포스트라 넘넘 기분 좋은 유새댁씨^^

    야탑에 사는 동안 

    이곳 맛집을 모두 다니고 싶은 유새댁임돠ㅠ

    아!!!

    처음 올 때부터 신랑과 꼭 가고 싶었던 곳이 있었어요. 

    바로 <쉐프의밥>입니다. 



    야탑 먹자골목은 흔히 아는 먹자골목처럼

    대중들이 많이 먹는 막창, 곱창 부터 시작해

    만두, 냉면, 등등등!!!


    모두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죠.ㅋㅋ

    그런데!!!

    가끔씩은 저 유새댁도 

    조금은 분위기 있고!

    특별한 먹자골목의 맛집을 가고 싶다고!!!


    그렇다고 엄청 화려한 서양음식(?) 점을 가자는 건 아니고..

    적당히 아담하면서도

    맛있고

    서양음식과 한식의 조화를 이루는 그런곳~~


    맞습니다. 

    야탑의 <쉐프의밥>이 바로 그런 곳이에요.

    매장이 크지는 않지만 

    여성들을 감동시키는 그런 곳임돠.







     <쉐프의 밥> 기본 반찬들








    쉐프의 밥은 계란찜이 있어서 좀 덜 배고팠다능~

    원래 이런 좀 그런 곳에 오면 양이 적다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양 자체가 

    군것질은 하지도 않는데 식사 혹은 밥을 많이 먹어서 살찌는 유새댁에게 딱 좋은

    식단같았어요.ㅋ

    아..이러면 안오시려나.ㅋ

    그만큼 쉐프의 밥은 메인디쉬가 적당한 양에 배가 불렀습니다. 

    위의 계란찜이 한몫했죠~~


    본격적으로 토방과 유새댁이 먹은 쉐프의밥 메뉴를 보여드릴까요?






    <쉐프의밥>에서 가장 기본적인 식사가 아닐까 생각하는 그릴소고기버섯디쉬임돠

    아무래도 느끼한 걸 싫어하고 담백한 걸 좋아하는 남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요^^

    바로 우리 토방같은 남자들~~

    쉐프의 밥은 석쇠에 구운 것만 같은 맛이 입맛 당겨요~~









    토방이 <쉐프의밥>에 멸치밥을 참 좋아하더이다

    그리고 하는 말이

    "매일 먹고 싶다."

    "그치~ 나도 그래~"

    더이상 호응은 못해주겠더군요.

    전 멸치볶음도 겨우하는데

    그것도 깊은 맛이 나지 않아 토방도 잘 안먹거든요.

    무튼 멸치를 참 좋아하는 토방~~


    무튼 <쉐프의밥>에서 밥을 먹더니 

    하고 싶은것도 많은 토방~~

    멸치밥도 매일 먹고 싶고

    밥과 불고기를 올려놓은 식판(?)같은 곳에

    밥을 먹고 싶다네요~

    아이구~

    우쭈쭈쭈쭈ㅉ~

    그랬쪄여~


    무거워







    쉐프의 밥 샐러드..

    채소를 많이 먹지 않는 유새댁에게 채소를 먹이는 토방의 언제나 일정한 대사

    "이거 한 번만 먹자"





    유새댁이 고른 음식은~~~

    짜잔~~

    바로 <쉐프의밥>의 치즈불닭임돠~

    사실 뭘 먹을지 고민했어요.

    전 볶음우동도 좋아해서

    볶음우동먹을까

    무엇을먹을까 

    고민했는데

    바로 옆테이블에

    여자 둘이서 

    치즈를 질질(?) 늘어뜨리면서 

    치즈불닭을 먹지 않겠어요?

    "토방~나 치즈불닭"

    "내가 그럴 줄 알았어~~"










    ㅆ느



    쉐프의 밥의 환상적인 치즈불닭쇼 보셨나요?

    사실 불닭답지 않게 맵지 않아요.

    쉐프의 밥 치즈 불닭은 치즈가 많아서 그런가.

    토방거랑 같은 세트여서 그런지 아닌지

    밥 한공기가 나왔는데요.

    반공기는 치즈불닭과 따로~

    나머지 반공기는 쉐프의 밥 주인장아저씨의 추천에 힘입어

    (반공기만 비벼서 먹음 맛있데요)

    반공기는 비벼 먹었음돠.

    "아~배불러~~


    요리즐거워


    가끔씩 골목안에 소박하지만

    멋스런 곳에 가고 싶다면.

    야탑 먹자골목에도 있다는 사실!!!


    <쉐프의밥>은 야탑역 1,2번 출구로 쭉~~~ 나오시면

    공용주차장쪽 바로 전에 오른편 골목으로 살짝 들어가면 있다는 사실!!

    아!!

    쉐프의 밥은 영업시간이 별도로 있어용~


    영업시간 : 오전 11시30분~오후 3시, 오후5시~오후 11시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73-2  

     : 연락처 070-8972-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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