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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고려왕족발에서 회식을..(언제인 지 기억도 안나;;;)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7. 2. 16:32반응형
이제 좀 있으면 회식을 한다지??
어딘가에서 뒹굴던 지난 회사 점심 사진.
족발집에서 회식 한 지가 언제였지??
한 참 회상을 하게 됐다.
옛날 첫 잡지회사 다닐 때,, 그때가 그곳이 장충동에 자리 잡고 있어서
장충동 족발집에서 회식을 했었지.
정말 장충동 족발이 맛있다는 걸 그때 느꼈다.
그 이후로 족발을 집으로 많이? 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주 포장을 해갔던 게 기억나.
그런데 이곳도 엄청 맛있네.
모란 고려왕족발이라고 했던가??
언젠가 포장해가서 먹고 싶네, 토방이랑.ㅋㅋ
뜬금없이 왜 회상을!?
그냥..
이곳에서 많이도 아니고 아직 1년도 채 다니지 않았는데. 그냥 생각이 많다.
아마 1년째 되면 더 많이 생각이 들겠지?
아 맞다.
그 전에 고민했었던. 관리자의 부재.
아 .
이건 다음에 써야지.
그냥 생각이 많다.
그냥 회식만 하면 생각이 많다.
화가나고 짜증이 나더라도
이렇게 많이 일 안하는 곳은 없지...
하고 말이지.
회사 출근하기 싫고 이런 건 아니지나
그때 그들 회사보다..그치?
하는...
다행히도 나는 369 중 9개월 차 스트레스는 이제 벗어난 것 같다.
정말 나는 5월말부터 6월 중순까지 너무 일하기가 싫어서 그만둘 준비까지 했다니까..
근데 중기가 넘어가고 시간이 지나니까 또 다시 평온을 찾았어.
이제 1년차 스트레스. 가장 무섭다는 1년차 스트레스가 오기 전까지 나는 더욱 더 내 마음을
다스리려고 한다. 그럴 수 있을까?
그때도 미치려고 하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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