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다담부대찌개, 재료 준비 5분이면 오케이!
    달콤살콤 리뷰/※COOK※ 2015. 11. 3. 00:01
    반응형

     

    유새댁임돠.

    너무 오랜만임돠.

    유새댁은 요리 안한지 너무 오래됐음돠.

    왜!!

    아기 엄마가 되어 있음돠.

    ㅋㅋㅋㅋㅋ




    오늘은 아들 100일촬영하고 왔는데 완전 뻗었어요.

    울고불고 난리나서 다음주에 또 찍으려고 해요~




    너무 힘들지만 맛있는 저녁밥을 위해 

    잠깐 토방과 장보고 왔습니다. 

     부대찌개를 먹고 싶어서요~~

    어무니가 묵은지를 이빠이(?) 가지고 오셔서.ㅋㅋ 간만에.ㅋㅋㅋ




    부대찌개???

    저희는 아주 편안 마음으로 한답니다. 

    예전에는, 그냥 아이없이 부부로만 살았을 적에는

    부대찌개 만드는법이라던지,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부대찌개 양념장, 부대찌개 레시피, 부대찌개 만들 등등 

    기본적인 요리법을 검색해서 아주 맛있고 멋진 요리를 만들려고 노력했을 것이고, 

    집밥 백선생 부대찌개처럼 최신트렌드 요리법에 관심도 갔을 텐데....


    아기키우는 집에서는  요리를 할 때 가장 중요한게 있습니다. 

    모룸지기 빨리 만들고 깊은 맛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이럴 때 저는 양념장을 그냥 구매해서 요리를 합니다. 

    언니에게 이런 양념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양념장을 가끔씩 꼭 구매해요. 

    고추기름 만드는 것도 힘들고...그냥...무튼!!!

    이번에는 부대찌개 양념장을 구매해보았습니다. 

    특히나 저는 청정원 등 다른 양념도 써봤지만 다담양념장이 가장 맛있더라구요.

    저희 냉장고에는 다담된장찌개용 장이 나와있는데 그 제품도 이용하고 있어요~







    아. 정말 저는 블로거 자질이 또 사라지고 있나 봅니다.

    또 다시 구매해서 바로 사진을 찍지 못하고 이렇게;;;;;

    그래도 안버린게 어디...하고...하하...


    다담 부대찌개 양념으로 부대찌개를 끓이면 그 맛은...

    냉정하게 평가해 봅니다. 유새댁....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ㅜㄷ








    다담 부대찌개 양념장으로 부대찌개를 끓였습니다. 토방이.

    재료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후랑크소시지, 햄, 두부, 파, 버섯, 돼지고기

    (돼지고기는그냥 집에 있는 얇은 샤브샤브 혹은 불고기용 돼지고기 사용)

    이렇게만 있으면됨. 

    그냥 이 재료들을 5분간 다듬고 다 넣고 양념장이랑 끓이면 끝!!!






    이제 다담 부대찌개 양념으로 만든 부대찌개 맛을 평가해볼까요???




    0




    제품에 써있는 카피와 똑같은 맛이 납니다. 저 카피 참 잘 썼네~~

     '칼칼합니다.'

    어른들이 먹기 딱 좋죠. 맵진 않은데 칼칼하네~~하고 말이 나온다능~~

    그리고 '진합니다.' 왠만해서는 토방도 맛있다고는 안하는데 (본인이 했지만)

    맛있어서 엄청 먹었다능. 진하더라구요. 진하기만 한게 아니라 진짜 감칠맛이 나서 식당에서 해먹는 줄 알아요~~~




    다담 부대찌개 양념장으로 할 때 주의점은

     물의양이 너무 많아도 안되고 너무 적어도 안된다는 것.

    그런말은 나도 한다구요?

    제가 다담을 이용하는 최고의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다음TV팟과 유튜브 동영상)




    바로 저 양념장 포장지로 물의 양을 맞출 수 있어요~~

    저희집은 200cc를 맞출반한 계량컵이 없습니다.

    그런데 저기 200cc를 맞출 수 있도록 선이 되어 있어서 

    저 선에 맞추어 물을 부우면 실패는 안한다는 사실~~

    그런데 살짝 저 선에 맞추면 짭잘하더라구요~

    만약 좀 짜다 싶으면 어떻게 한다구요?

    백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시자나요.

    "물 더 넣어요~"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