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혼자하기 좋은 앱추천! 미국 라디오 임돠

 

이 자리를 빌어..

 

집에서 애나 보라고 말한 토방님게 깊이 감사를 표하며..

 

요즘 유새댁은 혼자놀이의 진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휴대폰 어플로 미국 라디오를 듣고 있기 때문이어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미국라디오라고 검색을 하면 엄청 나오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다운 받은 것을 보니..

 

 

라디오 미국이라는 어플이더라구요. 도대체 이 좋은 어플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한국사람인가... 미국사람인가.ㅋㅋ

 

맨 아래를 봤는데도 .. 주소를 봤는데도 몰겠다.ㅋㅋ 큭큭ㅋㅋ 알아서 제가 뭐할까요.ㅋㅋ

 

 

미국라디오 어플을 켜면 정말 다양한 주파수의 미국라디오를 24시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 다양하게 영어공부를 했었는데요. 시사 영어 노우, 토익 영어? 노우! 절대 맞지 않더라구요.

 

팝송을 듣고 하는것도 너무 한정되 있고 많이 알지도 못하고 음악만 나오면 또 심심하거든요.

 

 

요즘 김생민의 영수증 영향으로 쿡티비 지상파와 JTBC 월정액 다 해지하고 나니 어쩜 그렇게 아침부터 볼 프로그램이

 

없는지ㅠ 휴대폰에 SBS 고릴라 하나 다운받고 제 감성에 맞는 라디오 몇개 찾아서 듣고 있어도 특정 시간대는

 

정말 들어도 지루...바로 아침 9시~12시까지 입니다.

 

 

             

 

아침 9시부터까지는 아니더라도 10시~12시까지는 요즘 미국라디오를 듣고 있습니다.

 

미국라디오를 듣고 영어공부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하나도 못알아 들으니까요.ㅋㅋ

 

영어공부 혼자 하는 방법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미국라디오는 한국 라디오 방송이랑은 좀 다른 것 같아요. 제가 못알아 듣는지는 몰겠지만.ㅋㅋㅋ

 

제가 음악 중심으로 나오는 걸 듣는건지는 몰겠지만, 라디오 MC 가 혼자 잘 이끌어 가더라구요.

 

또한 미국라디오는 광고가 참 익사이팅해요

 

지루하지 않은 영어공부를 하는 영어공부 앱으로 왕추천!!

 

 

 

정말로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공부 실패를 맛봤습니다.

 

영어 스피킹학원도 다녀보고 (한달도 채 못다님) - 너무 지루함. 시간대 제약이 있음.

 

영어 교재로도 공부해보고 - 혼자하기 때문에 집중이 안된다. 그냥 공부가 됨

 

영어 스피킹 동호회도 다녀보고 - 영어 레벨이 다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는 수가 있음.

 

그렇게 영어포기자가 되었으나 아직도 그 영어로 책 읽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그렇게 있었는데

 

요즘 또 이렇게 집중하게 되네요~

 

영어라디오 올해까지 아무런 사심없이 들어보겠습니다~ 내년에는 리스닝 문제집좀 풀어보까요?ㅋㅋㅋ

 

심심할때 수학의 정석 푸는 것처럼 저도 그렇게 영어교재를 풀고 싶이요.ㅋㅋ 알지도 못하면서.ㅋㅋ

 

저와 함께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