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새댁은 못말려 유새댁은 못말려

(움짤입니다. 기다리시면 움직여용) 백지영 부산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받은 허경환와 오나미는 둘의 듀엣곡인 '소중한 걸'을 불러 화제다. 진짜인듯 진짜아닌 진짜같은 둘의 달달함에 객석은 환호와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고, 봉봉커플의 케미는 극에 달한 듯 하다. (시청자들의 마음도 심쿵~심쿵~ 흔들어 놓고 있음.) "뽀뽀해~" "결혼해~" "뽀뽀해~" "뽀뽀해~" "결혼해~" "결혼해~" "결혼해~" 관중들은 봉봉커플이 방송을 넘어 현실로 이어지길 바라는 듯 했다. 하지만 오나미가 바라는 건 바로 지금 아닐까? 부드럽게 다가와 오봉에게 눈뽀뽀를 해주는 허봉. 키야~~~으흠... "나중에는 공연하는 내내 제가 오나미를 의지하게 되더라구요." 뜬금없이 '좋아해', '사랑해' 등 외치는 것보다 더 마음이 달달해지는..

참 미친짓이긴 하지만 그냥 쓰고 싶었다. 무작정. 무엇이든. 키보드를 두드리고 싶었다. 엄마랑 놀고 싶은 아들이 고생했다. 엄마가 티비 드라마를 휴대폰 카메라로 계속 촬영할 줄은 아들도 몰랐을 것이다.ㅋㅋ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2화 유새댁 버전 다시 보기 (동영상 없음) (대사는 생각나는대로~똑같지않음주의) 월계수 양복점앞에서 장사하는 연실과 대면하는 동진 앗! 나연실(조윤희)이 요구르트 아줌마가 되어 나타났다!! 그것도 월계수양복점 앞에서 판매를 한다규~ 이걸 가만히 보고 있을 이동진(이동건)이 아니지! "아니 남의 영업점 앞에서 무슨 목적입니까?" (동진씨는 화내도 멋쩌용~) "아니 남의 영업점 앞에서 무슨 목적입니까?" (동진씨는 화내도 멋쩌용~) "목적이라뇨? 여기가 자리가 좋아서 왔는데 뭐가 ..

내 인생에서 가장 지독하게 힘든 엄마라는 길, 출산 후 첫 사회생활에서의 공포, 떨어버린 자존감, 집안의 대소사, 이와중에 또 돈. 이제는 나에게 믿을 건 매주 수요일 연금복권 당첨 발표뿐이었다. 실천은 없지만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수많은 계획들을 품고다니던 꿈많던 여자는 어디가고 현재를 부정하며 썩어가던 나. 연금복권1등, 2등 당첨만 되면 정말 잘살 수 있겠노라고, 한방을 노리며 방탕하게(?) 살던 나에게 어느날 갑자기 한 티비프로를 통해 또 그녀가 나를 불렀다. 나는 응답했다. 그녀가 또 한번 내 인생을 변화 시켜줄 것이다 믿으면서. (이 글은 tvN 에서 김미경 강사님께서 들려주는 마음의 강의를 유새댁이 보고 듣고 느낀 실사판 강의를 글로 남겨논 스토리다. 중간중간 개인적인 생각이 있을 수 있으..

이유식...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유식. 난 우리 아들이라면, 아니 적어도 너무 많이 먹어서 위궤양까지 오는 바로 유새댁 나의 아들이라면 엄청 많이 먹을 줄 알았다. 근데...분유도...이유식도....에효...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이유식 책을 추천해보겠다. ( 아기를 낳고 나니 책값도 엄청 뛰는 구나ㅠㅠ 나는 도서정가제 이후에 항상 YES24만 사용중... 역시 인터넷이 싸다ㅠㅠㅠ 함 구경해보시길... 아들 전집도 샀지롱.ㅋㅋ 참고로 이유식책은 거기서 거기다. 내가 젤 싫어하는 책 제목은 라는 책이다. 따로 있기는 개뿔. 어차피 초기, 중기, 이유기까지 먹을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고, 해줄 수 있는 방법도 제한되어 있는데 무슨... 내가 왜이리 열받냐 하면 그 책으로 해도 안먹는다고.ㅋㅋㅋ..

웹디자인을 배웠지만 남는 건 포토샵 뿐. 집에 있을 때 포토샵 자격증 2급을 따보려고 다시 마음 잡았다. 우선 학원에서 처음 가르쳐 주었던 책으로 다시 정리하기. 그때는 따라하기 급급했는데 이제는 좀 이해가 감.ㅋㅋ 책은 길벗 출판사 무작정 따라하기임. 1. 사각형 선택툴로 사진을 자른 뒤 (ctrl+c 복사) 왼편에 넣고, edit-> transform -> flip horizontal 사용. flip horizontal 영어해석그대로 사용하면 안됨. 수평 전환으로 외우기 2. 자석올가미툴 (어려운 툴인데 책에서는 왜 이걸 선택했을까.)로 마우스를 움직이며 뇨자님을 선택한다. -> (ctrl+c 복사) -> 새로운 사진위에 (ctrl+v 붙이기) 3. 빠른 선택툴 - 블러시 사이즈 조절 - 인물 전체 ..

책을 잘못샀어.블로그를 할려고 책을 샀더니 티스토리.꾸밀 수 있어서 좋긴 하다만..나같은 컴맹의 컴맹 뇨자에게는 정말...너무 힘들다. 기존에 있는 스킨도 사용하기 어려운데, 벌써 반응형 웹스킨도 나오고~구글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것도 나에겐 어려운데 반응형 웹스킨 사용하면 또 무엇을 내가 건드려야 할지 무서워서ㅠㅠ잉잉..그래도 한 번 바꿔볼까??이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ㅋㅋ 티스토리 담당자님.이모티콘 큰거 좀 만들어주세요.아. 정말 감질나서ㅠ큰 이모티콘이 없어지니까 내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네요.

다른 사람들은 티스토리를 직접 디자인을 꾸미는 맛으로 할텐데.. 나는 블로그 관련 책을 샀는데 그게 티스토리를 위주로 나와 어쩔 수 없이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컴퓨터를 쫌 하는 사람들은 직접 디자인도 하면서블로그를 꾸미던데... 난 학원 웹디자인과정을 들었음에도 포토샵 겨우 초급중... 첨엔 광고 욕심으로 열심히 했다.다음엔 그냥 나의 취미로 열나게 했다.나중엔 나만의 휴식으로 쉼없이 했다. 이제는 좀 욕심이 난다.블로그..꾸미고 싶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1단형 이런거 말고, 티에디션도 말고..그냥 내가 레이아웃과 디자인정해서 하고 싶다.언젠간 하게되겠지.아들아 언렁 어린이집가야지?ㅋㅋ

유새댁은 이번 9월 전세로 이사왔습니다. 굳이 전세를 밝힐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지만 가스레인지에 가스는 나오는데 불이 켜지지 않아 정말 힘들었다는 것을 표현하려면 전.세라는 것이 전제가 되야 하거든요.ㅋㅋ 전세인데 굳이...내가...어떤 말인지 아시죠??? 고치기 싫은거.ㅋㅋ 전세인데 이곳에는 아주 구닥다리 가스레인지가 옵션으로 있습니다. 아주 옛날 모델. 동양**의 '*agic'라는 가스레인지더군요. (괜히 뭐라고 할까봐.ㅋㅋ *합니다.ㅋㅋ) 굳이 있을 필요는 없는데.... 뭐 저희는 항상 옵션만 살다가 들어와서 가스레인지는 사려고 했는데 옵션으로 되어 있기에 안샀죠. 그런데 이게 왠일!!!! 가스레인지에 가스소리는 나는데 불이 안켜진다는.... 어쩌지;;; 그때 나에게 향초를 켤때 사용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