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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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맛집, 찐한~ ☆ 매일 스트레스가 심했다면 <양평해장국>에서 내장탕 한그릇☆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3. 31. 00:38
요즘 날씨가 꽃샘추위로 너무 춥습니다~ 이게 정말 봄을 맞이하는 꽃샘추위가 맞는지도 의심 스러울 지경이죠ㅠ.ㅠ 이번에도 '불금'이라고 하는 금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들어간 회사에서 시험(?)을 보는 날이기 때문에 너무 긴장도 했었고, 날씨가 추웠기 때문에'오늘 저녁은 뭘 끓이지? 낼 주말 아침에는 뭘 먹어야 할까?' 고민하고 있을 쯤. 서방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야 어디야~?" "옹~서방은 오디야?" "나 야탑역인데?" "서방~! 기다려! 같이가~" "우리 뭐 먹고 들어갈까? 서방?" "뭐 먹지?" "우리 간만에 해장국 먹을까?" "그래!" 사실.. 집에 북어국을 끓여논 것이 있는데 내일 아침에 먹을 요량으로 외식을 제안했습니다.ㅋ 국을 끓이고 싶지 않았거든요ㅋㅋ 넘 귀찮아서.ㅋ 요즘에는 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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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맛집, 야탑 먹자골목, 분당 맛집, 야탑 백청우 칼국수 해산물 한가득!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3. 3. 9. 00:59
오늘은 유새댁이 서울 시청에서 일을 끝나고 분당 야탑까지 1시간 30분동안 버스를 탔습니다ㅠㅠ 역시 금요일이라 그런가봅니다ㅠ 한시간이면 될 것을~! 배고픔에 지쳐 집으로 향하고 있는데 서방에게 전화가! "어디야?" "나 먹자골목쪽인데?" "같이가자~나도 다왔어~" '백청우 칼국수'가 급땡김;;;; "서방..나..배고파..에공~" "뭐가 먹고 싶어?" "치킨이나 뭐 이것저것".. 정말 금요일에는 먹자골목 분위기가 장난 아닙니다ㅋ 같이 흥이 나는~~ 역시 신랑을 꼬셔서 우리가 너무나 좋아하는 해물과 칼국수와 만두를 먹을 수 있는 '백청우 칼국수'집으로 고우~! '백청우 칼국수'는 야탑역1번~2번 출구 방향으로 올라오면 있습니다. 올라와서 다이소 방향으로 쭉~~올라갑니다. 그렇게 5분정도 올라가면 왼편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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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갯마을> 산낙지가 탈출해요! 해물탕 첨벙기달콤살콤 리뷰/※ Restaurant ※ 2012. 10. 4. 00:33
추석이 끝났다. 10월 3일 오늘은 쉬는 날~ 정말 얼마만에...까지는 아니고 3일만에 쉬는 건가? ㅋㅋ 한 달에 한번씩 울 버스남 머리하는데 오늘은 함께 머리 컷트하기~ 새로 뚫은? 아담한 미용실이 있는데 정말 잘하더라. 바비헤어인가??ㅋㅋ 이제 그곳으로 매달 가기로 결정한 버스남과 하철양 입니다. 아! 맞다. 오늘은 버스남과 거하게 한끼 먹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은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저축을 해도 신나게 할 수 있어용.ㅋㅋ 다행히도 둘다 해물을 좋아하는 완죤 찰떡궁합 커플임. 큭큭 해물탕 먹으러 고고~ 야탑에 있는 (야탑 카페베네 가는 길로 쭉 가면 왼쪽편에 있어요~) 로 향하는 버스남과 하철양~ 주차할 곳은 넉넉해 보였구요^^ 손님을 대접하기에도 외관상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