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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은 못말려♥ 꿈꾸는 아니 꿈꿨던 그날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8. 27. 12:00반응형
대학생 때는..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일기를 참 많이 썼었어요.
그 다이어리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었을까요...???
언젠가..
오랜만에 싸이월드에 들어갔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랬더니 이런 글이 적혀있었어요.
참 꿈도 많고 생각도 많았던 시절..
싸이월드 글에 이 글이 있을지 몰랐죠.
아마 4학년 때였나봐요.
우선 신기한 것은
이 모든 것을 모두 이뤘었었다는 것!
우선 4학년 때 학외 활동을 많이 한다..
그렇죠.
저는 YLC (영리더스클럽)에 가입해서
대학 교내 동아리를 가입하지 않고
교외 동아리에 가입했었어요. (전경연에서 후원하는 전국동아리죠.)
면접도 보고ㅠㅠ
노래도 불렀다능ㅠㅠ
여름에는 국토대장정을 간다...
저..
4학년 여름방학 때 울 언니돈 들여(?)
국토대장정에 다녀왔어요.
죽을 뻔했죠..
2학기 때는 무조건 어시스트, 취업을 한다
2학기 때 에꼴 어시스트 까지는 아니지만
정식 어시스트 서류전형에 떨어졌었죠.ㅋㅋ
그런데 몇달뒤에 연락와서 몇 번 했었다능.ㅋㅋ
함께 참여하지는 못하고 자료조사 이런거!??ㅋㅋ
4학년 2학기때..
아카데미에서 만난 언니가
저를 기자생활로 이끌어 주셨어요...
꿈은 꼭 생각하고 쓰고 읊어야 한다고 하는걸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뼈져리게 느껴봅니다.
저 위에 있는 4학년 계획들을
다 이뤘네요.
이제..
저..
유새댁은 어떤 원대한 꿈을 꾸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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