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새댁은 못말려♥ 또 다른 인생

유새댁의 꿈은 

바로 토방의 꿈이기도 하며

우리 가족의 꿈이기도 하며

나중에 태어날 우리 2세 똘망이(?)의 꿈이기도 하겠죠.

꿈과 계획이란..

무엇이 다를까요?

꿈은 정말 자면서도 꿀 수 있는 거지만

꿈과 계획은 너무나 다른 것들입니다. 

계획은 너무나도 잘세우는 유새댁.ㅋㅋ

결혼 전, 처녀적에는 정말 계획만 세우고 실천이 없었다면

결혼하고 나니 내가 더 업그레이드 되고 발전되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블로그도 잘 관리하고 있는 걸 보면요.ㅋㅋ

유새댁의 꿈 한 번 보실래요?

아직은 단기 꿈들.ㅋㅋ

장기꿈들은 요즘에도 계속 만들고 있어요.ㅋㅋ

많이 여유롭게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돈에 끌려다니지 않고

없는 돈을 쓰면서도

행복하게 살기위해 

우리는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돈을 아끼면서도

찌질하게 살지 말자는 토방과의 약속이었습니다. 

너무 돈돈돈돈

살지 않을 수는 없었지만

또 너무 돈돈돈돈

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죠.

내가 돈을 지배하는 것이지

돈이 나를 지배해서는 안되는 우리를 만드는 것. 

그래서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돈에 대한 꿈.

내년까지 0,000만원 모으기.

이 금액을 쓰고 싶지만 

부끄러운 금액이라...

제 입에서는 매일 나와요.ㅋㅋ

신랑하고 매일.ㅋㅋ

내년 여름휴가는 제주도로~

내년 여름휴가는 베케이션 베이비ㅋ~

올해는 저 때문에 휴가를 못갔지요.

둘다 여행을 좋아하는데..

내년 여름휴가는 제주도로 떠날거에요.

2년 전, 그러니까 처녀적

혼자  올레길을 걸었던 그날보다

내년 여행이 더 기대되요!

휴가 때 잠깐 놀러왔었떤 친구와의 하루도 잊을 수는 없죠.ㅋㅋ

아! 베케이션 베이비를 

제주도 한라산 기운을 받고 안고 올 거에요.ㅋㅋ

계획으로 할 수는 없겠지만.ㅋㅋ

추후 우리 2세 똘망이가 태어나기 전에

일본여행도 추가!!

2년간만 계약한 이번 집에서 내후년에는 이사가야해요. 

내년 여름에는 좋은집으로 이사가자!

으리으리한 궁전은 아니어도

제 맘 속에 궁전이면 될꺼에요.

말이 그렇고..

깨끗하고 넓고 좋은 집이면 좋겠어요.

주변 환경도 지금처럼 좋았으면...

휴...

가정이 있다는 건

역시 책임이 뒤따르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계획할 일도 많고 어렵고.

상상만 해도 기분 좋고 그렇네요.ㅋㅋ

제 꿈도 있습니다. 

올해까지 블로그 방문자 5천명 만들기.

나의 부수입이 2세 똘망이가 생기고 나오기 전까지

100만원 이상되기!!!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다 써도

회사에 돌아가지 않으면서

블로그를 하면서 

살 수 있도록..

우리 똘망이는

외롭지 않게 할거에요. 

그렇게 하려면

지금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야 겠네요.

정말 그렇게 되도록 매일 기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