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유아 반찬 홍합탕으로 가을을 이겨내요~

 

저 유새댁은 뜻밖에 3살 유아 반찬을 찾고 쾌제를 불렀는데요.ㅋㅋ

 

바로 홍합입니다.

 

느~끼한 추석이 끝난 후, 마땅한 시원한 국을 찾지 못해 헤매다가

 

제철맞은 홍합이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득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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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은 10월에서 12월이 제철인데요.

 

딱! 지금이 제철이라는!!!

 

그냥 홍합과 물을 1:1 비율로 한 번 폭~ 끓였더니 국물이 그리 시원할 수가 없죠~

 

똘망이도 득탬을 했는지 한 번 홍합을 까먹는 걸 가르쳐줬더니 혼자서 얼마나 잘먹는지요~

 

 

얼집 끝나고 집에오면 간식을 먹는데요.

 

한 이틀은ㅋㅋ

 

홍합을 그리 까먹었죠.

 

큰 접시에 한가득 담아놓고 홍합껍질 하나하나 떼서 입에 넣는 모냥새란.ㅋㅋ

 

엄마아들이 맞다!!

 

해물 좋아하는 아빠 아들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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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을 고르는 법은 

 

홍합은 살이 통통하고 윤기가 나며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신선하다고 합니다.

 

살이 붉은빛이 도는 것이 좋구요....

 

그런데 솔직히 마트에서 포장된거 사오는데 껍질을 벗겨볼 수도 없는 노릇인데요ㅠㅠ

 

 

홍합 효능으로는 말할 것 같으면요.

 

14일 해양수산부 블로그에서는 몸에 쌓인 독소 배출에 도움되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해산물로 새우, 오징어, 홍합등을 꼽았습니다.

홍합은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열량, 지방 함량도 낮아 다이어트 시 단백질 공급도 매우 좋단다.

 

또한 홍합에 들어있는 타우린은 간의 해독을 돕고.

 

뼈밀도를 유지하고 튼튼하게 해줘 골밀도에 좋다.  

 

 

홍합 손질법은 

 

껍질을 바락바락 깨끗이 문질러 씻어 지저분한 것들을 때어내고

 

수염같은거 있죠~~그거 아래로 땅겨서 뜯어내면 되용. 잘라낸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는 백종원 아재가 홍합 손질하는 장면을 보고 배웠어요~~

 

맨 아래에 백종원 홍합탕, 홍합 손질법 영상 링크해놓을께요.

 

집밥백선생 공식 포스트 에요.

 

아래 집밥백선생 포스트 사진 클릭하면 집밥백선생 공식 사이트로 이동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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