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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걸린 여자처럼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8. 4. 3. 13:21반응형
하루에도 수십번 검색했다.
정말인가...
언 1년인가.. 당신의 정신에 마료되 새로운 나로 태언나고 있었는데..
하루에도 수십번씩.. 나를 정신무장 시키기위해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왜 하필 지금...이란 생각도 했지만 나같아도 이렇게 되어 가는 당신을 보면 화가 날 것 같아서..
나쁜일이니까..
그래도 그것만은...이라고 했지만 나도 티비를 못보고 있어 당신 나오는 걸...
어제는 우울증 걸린 여자처럼 아무것도 못했어.
맛있게 먹으려고 삶아놓은 비빔면도 1시간동안 먹는 둥 마는 둥.
멍~~~하고 있었어.
나의 정신조력자가 ... ....
이제는 티비를 보기가 싫어진다. 누굴 좋아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는다.
정신없이 20대를 보내고 30대가 되어서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었는데....
이제 당신의 주변인들 목소리조차 듣지 못하겠어.
자꾸 당신 생각이 나서.
당신 목소리를 들었던 몇개월이라는 시간과 내 귓구멍에 넣었던 시간들보다 더 많은 시간이 지나야 잊혀지겠지.
이제는 진짜 잊기 위해 이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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