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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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유새댁 다이어트일기 2. 토방이 사다준 다이어트 영양식(브로콜리 다이어트)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12. 22. 23:59
최초몸무게: 62kg (식전), (식후는 말 안할래ㅠㅠ)12/22일 몸무게: 61.4 (식후) 60.8 (식전) 매일 다이어트, 다이어트 하면서시도도 안하고"토방~~ 나 왜이렇게 살이 찌는거지??"매일 이렇게 물어나보던 유새댁이었습니다..(에공. 일주일치 다이어트 일기를 한꺼번에 쓰려니 힘드네용 ) "자기가 혼자 꿍쳐서 먹는 분식만 안먹어도 살은 빠질 것 같아.""흥!" 정말 믿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먹는 떡볶이가 뭐 어떻다구요!?뭐, 점심에도 가끔 도시락 안가지고 갔으면 가끔 라면도 먹긴 했구요.저녁에도 뭐 입맛 없으면 라면이나 이런거 먹긴 했어요.근데!!!! 아...... 말이 너무 길었네요.ㅋ우리 토방이 어제 장 볼때도"아침에 먹어."하면서도토리묵을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다음날, 혼자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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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유새댁 다이어트 일기1. (2013년 12월 17일 1일차~12월 22일 6일차)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12. 22. 22:18
다이어트 일기>최초몸무게: 62kg (식전), 식후는 말 안할래ㅠㅠ12/22일 몸무게: 61.4 (식후) 60.8(식전) 아침: 한식점심: 계란 2개 혹은 고구마 1개저녁 : 계란 혹은 고구마 혹은 어묵 삶은 것. 지난 주 수요일부터 저 유새댁은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ㅋㅋ 사실 결혼 후 다이어트 시도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당신은 모르실거야~얼마나 힘들었는지 ♪ 2월 2일 결혼식 때는 분명 54kg에서 예쁘지는 모르겠지만아릅답게 결혼식을 올렸슴돠.결혼 후, 두둥... 살이 찐 이유!!!! 1. 신랑 퇴근 후 맛난 거 시켜먹기.ㅋㅋ2. 맛난 거 사먹기.ㅋㅋ3. 매일 밤마다 라면 끓여먹기ㅋㅋㅋ 신혼낭만이라고 우기며신랑이 살안찌니까. 나도 안찌는 줄 알고큭큭큭정말 큰 착각이었네요.큭큭큭 웃을일이 아니에요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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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고추장찌개와 해물전 만드는 법. 이밥차 조갯살 고추장찌개와 대결하다!!!달콤살콤 리뷰/※COOK※ 2013. 12. 20. 01:06
짜~잔~ 요리하는 유새댁이 돌아왔습니다~ 요즘 토방에게 영양식을 해 준 적이 많이 없어서ㅠㅠ 걱정하다가 저 요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이밥차'에서 소식받기 하고 있거든요. '띵동' 오늘 음식이 바로 였습니다. -아래있음 바로 제 레시피를 초~큼 더해서 요리해보았습니다. 유새댁은 임돠. (말이 레시피지 냉장고에 있는것만 씀.) 만들기 시작! 퇴근 후, 오후 7시 40분. 를 위해 홈플러스에 방문했더니 파전용해물모듬이 5,480원인데 2,190원으로 할인중이었어요. 와우~! (사실, 할인 붙이고 있길래 10분동안 친구랑 통화하면서 할인택 붙혀줄 때까지 기다림.ㅋㅋ) 용 해물사러오기~~ 파전용모듬해물인데 양이 많아요^^ 허긴 우린 둘만 살고 있으닝~ 시작단계 재료손질하기~~ 육수 다시마와 멸치 부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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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은 못말려♥ 잠버릇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12. 15. 18:21
어릴 때 부터 유새대댁의 잠버릇은 알아줬어요. 함께 사는 할머니가 제 발길질에 허리가 아파 힘들다고 했던 기억도;;;;; 네. 맞습니다. 전 잠버릇이 괴상합니다. 결혼한지 1달 후.. 새댁의 잠버릇으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어요.. "어딜가니. 일로와!" 이 말은 신혼 초, 밤에 자다가 문밖까지 굴러간 와이프를 부르는 토방의 말입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이렇게 부르면 제가 다시 '또르르'굴러온데요.ㅋㅋ 이런 일과가 너무 걱정이 됐는지 저를 안쪽으로 넣어두고 신랑이 문쪽으로 잠을 잡니다. 지금은 아무리 옆으로 굴러가려고 해도 나무같은 신랑이 막고 있으니 문밖으로 까지는 못가구요ㅋㅋ 문밖으로 까지 몸이 펼쳐지다가도 토방에게 반사되어 반대편 옆 벽을 뚫고 가려고 한다는 토방의 목격담이 있네요.ㅋㅋ 그리고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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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라면, 놀부부대찌개라면 ... 살까말까 고민하셨나요?달콤살콤 리뷰/※제품리뷰※ 2013. 12. 11. 00:28
우리 김토방도 라면을 살때 몇개월동안 고민하다가 부대찌개라면, 그러니까 놀부부대찌개 라면을 샀습니다. "그래! 사보자!" 큰 맘 먹고 샀지요. 그정도로 따로 많이 인식이 없는 라면이라 그런가봐요. 전 사실 놀부부대찌개 라면이 그냥 라면 사리인 줄 알았어요 토방이 이건 진짜 라면이라고 절 얼마나 설득했었는지.ㅋㅋ 그래서 저도 큰 맘 먹고 구매.ㅋㅋ 놀부부대찌개 라면 추천서를 보면.ㅋㅋ 햄, 떡, 파 치즈 등을 넣으면 더 맛있다고 나오는데... 저희는.... 맞습니다. 썩기 직전의 야채들을 소환했죠. 아!! 김치도 넣었어요!! 놀부 부대찌개 라면의 표지에는 20년 놀부부대찌개의 맛을 맛볼 수 있다고 했는데 만약 이 맛이 정말 놀부부대찌개 식당의 맛이라면.ㅋㅋ 그 식당은 안가는게.ㅋ 저도 놀부 부대찌개 가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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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등심요리 추천-요리하는 토방편.4달콤살콤 리뷰/※COOK※ 2013. 12. 10. 00:08
'요리사는 못말려' 편을 보시면 수제돈까스 만드는 방법이 나와요.수제돈까스 뚝배기 돈까스편이죠.그게 문제였죠.돈까스 고기를 한근이나 샀는데 한 3백그램만을 수제돈까스 만들고남은 고기는 냉동실에서 ☞냉동, 냉동..하고 냉동되고 있었죠.☜ 주말이라..먹을것도 없고...외식비는 다썼고...토방에게 특명을 내렸습니다. "토방!!! 돼지고기 등심요리 추천합니다!! 돼지고기 등심요리를 만들려면..저희는 고추잡채를 생각해서 만들었어요. 돼지고기 등심요리 추천 재료 소개합니다. [돼지고기 등심 300g, 피망1개, 대파, 부추] 돼지고기 등심요리 / 등심 재우기 [간장 2숟갈, 마늘 1개, 맛술 1개, 후추가루 훌훌~~부추.툭툭] 돼지고기 등심요리 / 양념에 재운 등심을 먼저 볶아요~맛있게~ 돼지고기 등심요리 /양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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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돈까스 만들기, 뚝배기 돈까스 만드는 초절정 비법!-좌충우돌 신혼요리 15.달콤살콤 리뷰/※COOK※ 2013. 12. 8. 16:04
회사 식당 밥이 너무 맛없다고 점심, 저녁을 초큼만 먹는 나쁜 어린이 토방. 정말 말들어보면 싫어할만하다고 인정하다가도 유새댁 처럼 배고픔을 못참는 사람은 절대 토방처럼 따라 할 수 없겠다고 생각하는 중...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래서 유새댁이 이번주는 영양만점 저녁을 차려주기로 마음 먹었어요. 제육볶음 너무 많이 먹었고. 어차피 국없으면 못먹으니 국도 있어야겠고..고기도 먹이 고싶은데... 아!! 뚝배기 돈까스가 있구나!! 하고 무릎을 탁!!!! 뚝배기 돈까스는 얼큰한 국물에 돈까스를 올려 먹는 음식입돠. 수제돈까스를 만들기를 통해 수제돈까스를 먼저 만들어야 요리의 절반은 완성이겠죠? 자~ 시작해봅시다~ [수제돈까스 만들기] 수제돈까스를 만들려면 1. 돈까스용 고기를 양념에 재운다. 2. 밀가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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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맛집 추천' 영심이 떡볶이' 2호점 '떡순이'를 아시나요.ㅋㅋ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12. 8. 14:29
유새댁은.. 떡볶이 귀신입니다. 아니 모든 여성들이 떡볶이에 정신을 놓지요. 가끔 한달에 한 번씩 토방과 함께 즉석떡볶이집을 방문해 넋놓고 먹진 하지만 즉석떡볶이의 떡은 일반 포장 마차에서 파는 떡볶이랑 다른 깊은 맛이랄까. 오랫동안 떡볶이 국물에 담겨져 떡볶이 국물에 쏙~베어버린 떡볶이를 표현하진 못해요. 그래서 저는 가끔씩 포장마차 떡볶이를 먹곤해요. 유새댁의 스트레스 풀기랄까... 항상 야탑역 3,4번 출구에 있는 포장마차 떡볶이만 먹었는데 유새댁은 3,4번 출구는 잘 가지 않아요. 그래서 큰 맘 먹고 떡볶이를 먹어볼까 하다가 저 멀리서 보이는 떡볶이집. 수고를 좀 덜하고도 떡볶이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떡볶이 라는 글이 쓰여진 매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사실 야탑 1,2번 출구 도로 건너편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