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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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역 맛집 앤하우스, 여자친구들과 놀러갈만 한 곳 임돠~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1. 26. 21:52
회사 근처에 아주아주 큰 맛집이 없는 것 같아요. 저만 느끼는 걸까요? 수진역 주변말이에용~~ 저는 맛집을 탐방하는 블로거는 아니지만 맛있는 곳은 꼭 올리고 싶었는데 수진역 주변에는 별로 없어서 못 올렸어요. 지금 소개하려고 하는 수집역 맛집 '앤하우스' 는 회사 언니가 한 번 데리고 갔었는데 분위기가 왠지 상콤해서.ㅋ 음식도 의외로 괜찮았어요. 주말에 수진역 지하상가를 돌아댕기면서 토방과 데이트를 아주 한참전에 했었는데.ㅋ 그때 함께 갔던 곳이에요.ㅋㅋ 앤하우스는 평일날 가면 참 좋을 것 같아요~~ [평일 늦은 6시 이전 주문시, 음료 1개당 조각케이크 공짜!] 보통(평일, 주말 상관없이) - 후식 차, 음료, 아이스크림 공짜 언제 이 조각케이크는 먹을런지ㅋㅋㅋ 평일날 언제나.ㅋ 제목이 너무 충격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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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은 못말려♥ 새해 계획 세우다 (분당 율당공원에서 새해맞이)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1. 20. 23:03
하하;;;유새댁과 토방의 새해맞이 이야기를 너무 늦게 썼네요.ㅋㅋ정말 얼마나 블로그 하기가 귀찮았는지 아시겠죠?유새댁과 토방은 오전 7시에 집에서 나오기로 하고 2013년 12월 31일 밤...일찍.................. 자지 않고ㅋㅋ 늦게자서 늦게 일어났습니다.ㅋㅋ오전 10시....토방표 떡만둑국을 먹고 율동공원으로 고우~유새댁 2014년 새해맞이 데이또 보실래요? 스드메 촬영으로 얼굴 공개한 이후로 두번째 얼굴 공개!!!ㅋㅋㅋ 분당 율동공원에서 데이트겸 새해맞이를 했습니다. 비록 새해 태양이 뜨는 걸 보지 못했지만ㅠㅠㅠ 그래서 그런지 2014년인지 2013년인지 별 차이가 없다능~2월에는 새해 태양보러 가야겠어요~여름에는 제주도가고~여름에는 유새댁 혹은 김토방 미니미도 만들고~10~11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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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은 못말려♥ 맞벌이 부부 역할분담(?) 서서히 남편을 포기하도록 하라~~~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1. 14. 00:19
솔직히 거창하긴 합니다. 부부역할분담이라..이 무슨 부부심리치료와 같은 단어이란 말인가;;; 솔직히 결혼 초창기에는 진짜로!!토방도 회사를 옮기고 유새댁도 회사를 옮기느라 너무 힘든 삶을 살았죠. 회사도 적응하고 가정도 적응(?)하고 말이죠.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울 토방의 직장으로 그리고 제가 항상 더 일찍 끝나기 때문에집안일은 전적으로 저혼자 하게 됐습니다. 솔직히 너무나 현실적인 토방이기에결혼하면 손에 물하나 묻히지 않게 해줄게라는 허무맹랑한 약속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처음에는 얼마나 열받았는지 모릅니다. '뭐야. 이거 나혼자 다해야해?'말로는 "토방은 힘드니까...내가 할께..."했지만!!! 정말 힘들었었죠...(솔직히 그동안의 저의 결혼 이야기를 보면 전 가정을 소홀히 하는 뇨자임돠.청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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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떡갈비, 일요일엔 홈플러스가 요리사!?달콤살콤 리뷰/※제품리뷰※ 2014. 1. 3. 00:10
매주마다 홈플러스에서 일주일 장을 봅니다. 이번주에는 열심히 돌아댕기다가 갑자기 눈에 띈 음식'홈플러스 떡갈비'가 뿅~하고 나타났어요. 토방도 일요일날에 딱히 음식할 게 생각이 안났는지 말이죠이번에 큰 맘 먹고 구매했습니다. '홈플러스 떡갈비!' 사실 홈플러스 떡갈비를 정가에 사진 못해요ㅠ단 한번도 정가에 살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9천원인데 4천원이어서 바로 카트로 담았죠~ 홈플러스 떡갈비,오~~ 진짜 곳곳에 떡심이 박혀있네요~ 홈플러스 떡갈비,두깨는 얇은것도, 두껍지도 않고..그냥 정말 딱 한끼 적당히 먹을 만해요~ 홈플러스 떡갈비,굽는거 어렵지 않아요~중간불로 기름에 올리고 붕~떠오를 때가 진짜 있어요.그때는 뒤집어 주면 되용~~~ 원래는 토방이 2개 먹자고 했는데,..두개로는 유새댁의 간에 기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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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찹찹먹는 (?)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 좌충우돌 신혼요리 17.달콤살콤 리뷰/※COOK※ 2014. 1. 1. 00:40
여러분~새해복많이 받으세용~ 새해에 처음쓰는 블로그입니다. 아. 정말 제가 블로거이긴 한가봐요.ㅋ 새해에도 이렇게.ㅋㅋ 아. 오늘은 새해니까 가장 기본이 되는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을 선보이겠습니다.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렵죠.ㅋ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의 가장 쉬운방법 은 가장 맛있는 친정김치 훔쳐오기입니다.ㅋㅋ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김치와 햄을 볶습니다. 역시나 참기름을 살짝 두르는 센스!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 햄과 김치가 잘 조화가 이뤄졌을 때! 물을 넣어요! 김치가 맛있으면 육수 따로 내지 않아도 되요~ 저도 그냥 물만 먹고 왔지요~가 아닌 물만 넣었지요~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 집에서 썩어가는(?) 버섯과 파와 양파 투척!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 여기서 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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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야채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_요리하는 토방편 5. (야채싫어하는 마누라도 강추!)달콤살콤 리뷰/※COOK※ 2013. 12. 31. 08:30
유새댁을 알고계신분들은, 유새댁은 야채를 참 많이 먹지 않는구나~ 우리 토방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항상 야채먹지 않아서 걱정인 토방이 만들어 준 '황금야채볶음밥'을 소개하려 합니다. '황금야채볶음밥'맛있게 만드는 법 어디한 번 보실까요? 여기서 잠깐, 황금야채볶음밥이 무엇일까요? 왜 황금야채볶음밥일까요? 유새댁이 작명한거긴 하지만 키야~좋다~ 옥수수콘이랑 노란색 피망, 주황 당근이 들어가니 볶음밥이 황금들녘을 닮지 않았나요? '황금야채볶음밥'의 이유가 타당한가요?ㅋ 키야~ 아마 재료 정리 끝내주네요~ 누가 관리하는 사람 아니랄까봐~ 전 이렇게 정리하라고 해도 몬해요~ 아주 예쁘게 황금야채볶음밥의 재료를 정리했죠? 야채볶음밥의 특별한 재료는 없습니다. 황금야채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 집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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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4. 이건 다이어트 폭식인가, 다이어트 간식인가...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12. 29. 13:09
최초몸무게: 62kg (식전), (식후는 말 안할래ㅠㅠ) 12/29일 몸무게: 60.8 (식전 오전몸무게) 평일 아침에 밥먹고, 점심에는 회사에서 고구마 혹은 계란먹고 저녁에는 거의 야채만 있는 야채볶음밥 혹은 고구마, 계란 이렇게 2주일 가까이 먹었더니.... 힘들더군요. 일주일에 한 번쯤은 내가 먹고 싶은 걸 먹자는게 이 유새댁의 생각!! 안그러면 정말 포기하게 되는 걸요~! 처녀적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에도 이렇게 했거든요. 정말..다음날에는 소식하면서 정상을 되찾았답니다^^ 이날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였어요. 네..맞아요. 저는 아침 6시 30분 부터 일어나 토방 배웅하고, 다시 자려고 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때 너무 소식한 나머지 아침에 배고파서.큭.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 식사는 이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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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은 못말려♥ 유새댁을 감동시킨 크리스마스 카드 내용은?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12. 28. 23:40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아본 것은 말이죠.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낸다며 둘째언니의 전화가 왔었죠. "너랑 똑같이 생긴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낸다~" '나랑 똑같이 생긴 카드라고?' 괜히 긴장되더라구요. 나랑 똑같이 생겼다고 하니ㅋㅋㅋ 한 일주일이 지났을까? 빨간 카드 봉투가 우편함에 꽂혀 있었어요.ㅋ 정말 너무 궁금해서 계단으로 내려가기도 전에 열어보았어요. 푸핫! 제 어렸을 때의 모습이라고 언니가 말했는데.ㅋ 정말 저랑 비슷할까요?ㅋㅋㅋ 크리스마스 카드 내용은 모두 비슷하긴 하지만 저에게는 특별합니다. 이상하게 언니가 동생을 사랑한다는 말을 써줬어요.ㅋㅋ 부끄럽게시리~~ㅋㅋㅋ 나도 언니를 사랑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