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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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소스추천. 찬마루 중화마파두부. 확그냥 막그냥 마파두부 펼쳐보이리~달콤살콤 리뷰/※제품리뷰※ 2014. 3. 5. 23:29
하루하루 결혼 생활이 지날 수록 달라지는 건, 자꾸 편한 걸 찾는 내 몸. 그럴 수록 자꾸 불어나는 내 몸. 그래도 맞벌이로 힘드니 저녁밥은 항상 고민중. 저는 옛날부터 중화요리집에서 먹는 마파두부를 참 좋아했습니다. 그때 기억을 살려 함 해보려고 시도했어요. 슈퍼로 가서 소스하나 골랐거든요^^ 사실 마파두부를 해먹고 싶어서 고민고민 했습니다. 마파두부를 만들 때 사용한다는 두반장을 사서 할까? 아님 직접 두반장을 만들어? 역시나 전 나 자신에게 아주 간단한 마파두부 소스를 추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뜯고 향을 받으니 정말 마파두부의 두반장 향이 진하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되게 짤 줄 알고 괜히 물을 많이 넣었는데.. 아우~싱겁고~맛도안나고.ㅋㅋ 물은 표기된 양만큼만 넣자구요.ㅋㅋ 그리고 고기에다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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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스파게티가 먹고 싶을 때. 풀무원 미트소스 스파게티달콤살콤 리뷰/※제품리뷰※ 2014. 3. 5. 00:11
"스파게티 먹고 싶어.." 홈플러스 갈 때마다 토방에게 하는 말입니다. 사실 저희 부부가 일주일에 외식을 두 번은 합니다만.ㅋㅋ 너무난 굶주림에 외식을 하다보니 스파게티는 무슨. 허기를 채우는 데 급급합니다. 아마 스파게티 먹으러 가면 집에 들어와 밥 한끼 더 먹을지도.ㅋㅋ 어차피 외식해서 돈버릴 거.. 스파게티..그냥 해먹자!! 단,,,, 레토르트 좋은거 많은데..ㅋㅋㅋ 즉석식품 좋은 거 많은데 굳이.... 스파게티 면을 사서...삶아서... 스파게티 면이 익었는지 어쨌는지 천장에 던져보고~소스만들고~ 굳이~~왜 그런짓을.ㅋㅋ 사실 예전에 컵라면 처럼 나온 까르보나라 먹었다가 버린 기억이 나서 몇 달동안 고민후에 샀습니다. 바로 풀무원 미트소스 스파게티~~ "스파게티면이 주먹만큼 있으면 정말 고소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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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은 못말려♥ 화이트데이 선물 미리 받다! (화이트데이 선물 추천, 스와로브스키 귀걸이목걸이 강추! 큭큭)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3. 2. 20:58
화이트데이 선물을 어떻게 미리 받았냐구요? 아마 제 블로그를 보시면 제가 초콜렛을 만들어준 것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때 전 말했었죠. "난 다음달 화이트데이날, 사탕받기 싫어. 귀걸이 사죠. " 받고 싶은 걸 당당히 말하기!! 사탕값보다 싸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8mm 진주헤라세트]가 아주 초특가로 나온 사태가 벌어졌어요~ 차마 금액을 쓰진 못하겠어요. 이 선물을 금액 모르고 직접 받은 사람도 있을 테니까요. 크리스탈샵에서 진행하고 있었는데 홈페이지 보니까 오~~ 선물하기에서 엄청 싸게 팔았어요. 우선 제 카드로 미리 확보를 했습니다.ㅋ 미리 결재를 했죠.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말이죠. 결재를 했다고 배송되진 않아요.ㅋㅋ 주소지가 받은 사람이 입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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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은 못말려♥ 선의의 거짓말 (유새댁표)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2. 27. 00:06
벌써 한참 전에 있었던 일이에요. '선의의 거짓말'아시죠? 글쎄요..이게 선의의 거짓말일지.. 밤이었던 것 같아요. 토방이 늦게 끝나서... 전 회사에서 너무나 힘든일을 겪었던 뒤라 너무 힘들었어요. "토방, 나 오늘 밥 못하겠어. 회사에서 힘든일이 있어서 도저히..." "알았어.괜찮아 저녁때보자." 저는 일끝나고 늦게 들어오는 토방에게 항상 밥을 차려주는데 그날따라 너무 힘들어서리ㅠㅠ 그렇게 시간이 가고... 저는 너무 속상한 일 때문에 누워있었어요. 그때 토방이 퇴근해서 들어왔어요. 한 10시 30분쯤인가?? "밥 안먹었지? 또 그렇게 혼자 끙끙 앓고 밥 안 먹을까봐 자기것도 사왔어." 바로 아래와 같이 돈까스김밥 한줄이랑, 엉터리김밥 한줄, 무파마 컵라면 2개 이렇게 사왔어요! 위 빨간 글씨 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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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잡채 맛있게 만드는 법. 좌충우돌신혼요리.18 (나 95점 맞은 여자야!)달콤살콤 리뷰/※COOK※ 2014. 2. 8. 10:23
사실...저는 막내며느리입니다. 저희 시집은 제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그래도 설날 음식은 먹습니다. 큰 며느리인 형님이 삼색나물과 모든 전, 반찬을 합니다. 시어머니 안계신 시댁에서는 탕국과 떡국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막내 며느리인 유새댁은? 바로 잡채랑, 불고기, 고기담당입니다. 즉, 돈으로 때우기입니다.ㅋㅋㅋ 그래도 음식 만들기는 참 스트레스입니다. 결혼 한지 1년 동안 항상 잡채만 만들었는데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 라면도 아니고ㅠㅠㅠ 난 부드럽고 고소한 울 엄마 잡채처럼 만들고 싶은데ㅠㅠ 그래서 토방과 저는 둘의 합의하에 결정했습니다. 무엇을!? 바로 설날 일주일 전, 친정을 한 번 다녀와서 잡채를 배워오기! 이번 잡채의 목표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시간이 지나도 당면이 많이 굳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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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은 못말려♥ 주부 스트레스 해소법_유새댁과 노래방 갈 사람! 손!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2. 4. 00:26
제가 언젠가는 우리 토방을 데리고 노래방을 가려구요... 저 진짜 흥이 많은 뇨자인데... 벌써 노래방은 안간지.. 결혼기념일이 어제로 1년 됐는데.. 노래방에서 놀지 못한지 벌써 1년이네요... 친구집에서 외박은 못하고... 노래방 함께 간다고 함께 간다고 하더니 아직도 안갔어요. 명절이 지나고 스트레스를 덜 풀었는지 아니면 정말 신나게 놀고 싶었는지 아~~~ 답답해라~~~ 토방이 늦게오는 월요일이면 더 심심~~ 토방이 제 휴대폰에 '지니'를 깔아줬어요~ LTE 요금제면 6000점 포인트를 써서 무료로 스트리밍 감상이 된다는 사실~~ 유새댁 주부 스트레스 해소법은 신나는 음악을 듣고 노래부르기~ 1999년 노래를 미췬듯이 감상하면서 노래부르면서 흔들기~~ 배반의 장미가 왠말이더냐. 그녀에게~~미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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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은 못말려♥ 명절 스트레스 극복법 1탄, 생각하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2. 1. 01:50
드디어 설날 밤입니다. 명절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던 어제와 오늘, 아마 저만 명절 스트레스가 있었던 게 아닌 가 봅니다. 저 때문에 요렇게 골아 떨어진 토방을 보니 말이죠. 그 이유는요.....ㅋㅋ 통통한 내 다리에 누우면 잠이 잘 온다며... 분명 일어날 거라고 하더니... 정말 잠들어 버렸죠. 내 다리에서 한시간 동안ㅠㅠㅠ 정말 참다참다 베개 뵈어 주고 이렇게 블로그 중입니다. 아직도 코에 침바르고 있음죠. 아... 솔직히 저는 다른 사람들이 봤을 적에는 명절 스트레스가 심한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도 그럴까요? 아닙니다. 모름지기 '내'가 가장 힘든 법입니다. 어제가 명절 스트레스의 최고봉 이었죠. 솔직히 저는 명절에 먹는 탕국, 전, 삼색나물, 반찬. 요런거 하지 않습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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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은 못말려♥ 충격적인 혼인신고 그 이후.. (혼인신고 하는법, 혼인신고 주말가능, 혼인신고 구청)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1. 27. 22:52
유새댁 혼인신고 이야기를 해 볼까요? 정말 웃깁니다. 저희는 작년 2월 2일 결혼하고, 아파트 신혼부부 당첨을 노리기위해 결단을 내립니다. 바로 합의하에 혼인신고를 미루는 거죠. 앙?? 무슨말이냐구요? 아파트 신청을 나중에 할건데 신혼부부로 신청하고 싶어서 그 기간을 더 단축하기 위해서 혼인신고를 안하려고 했어요. 그렇게 한 5개월 버텼나??? 2013년 8월!!! 혼인신고를 했습니다!!사실 혼인신고를 하려면 부부가 함께 가야하는데시간을 맞출수가 없었죠. 유새댁이 미췬듯이 검색한 결과혼인신고도 주말인 토요일에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혼인신고를 위해 토요일날,분당구청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혼인신고를 동사무소에서 하는 줄 알았더니혼인신고는 구청에서 하는 거더라구요~ 토요일날, 접수하시는 아저씨앞으로혼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