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새댁은 못말려 유새댁은 못말려

역시나. . 신제품 라면을 지나치지 못하는 토방님. 언제나 그렇듯 집어든다. 바로 볶음 진짬뽕! 면발은 넓지만 부드럽고 볶음인지라 육수가 흡수가잘된다 맛은??? 진짬뽕보다 찐한맛? 진짬뽕 좋아한다면 볶음 진짬뽕이 더 맛있을듯~

아..역시 저는 리뷰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13갤 아들땜시 그냥 누워자고 싶은맘이 항상 있었는데, 하물며 아들 육아일기도 안쓰고 있는 판국에 자이글 사용후기라니!!! 자이글은 토방과 함께 1년이상 노래불렀던 제품입니다. 삼겹살과, 소고기 등 고기 구워먹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부부이기도 하고, 이제는 아들램까지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고기 구워먹는 아이템 찾기에 나섰다능~~~ 집안에서 냄새도 너무 심하게 나고,, 다리아프게 서서굽지도 못하겠고... 또 고기판이 있어도~ 연기~어쩔 것이여~~ 고기는 항상 아들 잘때만 구워먹고 ... 생선을 너무나 좋아하는 토방님인데 냄새에 민감해서ㅠㅠ 결혼하고 딱 1번 구워먹었다면 말 다했죠. 냄새가 싫다네요. 그래서 자이글이 너무나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자이글 사용후기들 ..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하며 출근했다. 토방이 회사를 옮기고 나니 주말이 돌아와도 남들이 생각하는 그 주말이 맞는건지 헷갈릴 때가 많다. 토요일에는 tv에서 찾아라 맛있는 tv가 나와야.. 아..토욜이네.. 일요일에는 신비한 tv서프라이즈가 아오면 아..일욜이네.. 하고 생각하지만 요즘엔 아들땜시 티비도 못보고...쩝.. 크리스마스도 그렇게 맞이했다. "오늘 좀 많이 늦을 것 같애." 늦는다는 토방의 전화 나의 생각으로는 크리스마스엔 무조건 케이크!!가 생명인데... 괜히 늦어버리면 케이크 먹는것도 어영부영 할 것 같아.서 "그냥 케이크 살 돈으로 내일 잘 놀자." 하고 아들과 씨름 계속 씨름...씨름.. 띠용~ 정확히 8시간뒤. 일찍 온단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단다. '아쉽지만 어째...크리스..

어느 날, 노란색 박스가 퉁~하고 유새댁집으로 배달됐습니다~ 한 눈에 봐도 '카카오파머 제주'인 것을 알았죠. 이전에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귀걸이를 샀을 때도 이런 노란 박스였는데ㅋ 햇살 머금고 올라온 제주 감귤이라네요~ 박스를 뜯어 그자리에 앉아서 바로 까서 먹었습니다. 그렇게 딱 6일째. 혼자서 딱 6일만에 한 박스를 다 먹었습니다. 사실 결혼 전이라면 2~3일이면 다 먹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위궤양 걸리기 전이었다면.ㅋㅋ 지금은 다 나았지만 절대 과식은 하지 말자....를 못지키는 날도 많지만 귤한테 지면 안되죠.ㅋㅋㅋ 또 왜 혼자먹냐. 토방님은 신것을 못먹는 사람으로 귤도 못먹네요.ㅋㅋㅋ 이제카카오파머 제주 감귤. 귤귀신으로서 귤맛을 평가해보겠습니다. 맨 밑에 있구요~ 겉면과 속면을 훑어야겠지요?..

현우가 거의 100일이 가까워질 때쯤 외할머니집에서 나와 진짜 현우집으로 왔죠. 역시 가을이 다가오니 너무 건조해서 빨래 건조대를 자는 방안에 놔두지 않으면 신생아 아들래미는 자다가 코막힘으로 또 숨이 넘어간답니다. 그렇게 화장실로 가면 약간의 습기로 진정되죠. 지금부터 입니다. 첫 번째, 신생아 코믹힘(코막힐 때) 어떻게 할까요? 코 속으로 따뜻한 물을 넣어주는 겁니다. 막 넣는건 아니구요. 그냥 손에 물묻혀서 그냥 콧구멍을 살살 지나가는 정도로 넣는 겁니다. 이렇게 코 속으로 물기가 들어가면 1분안에 코가 뚤리더라구요. 신생아 코막힘(코막힐때) 식염수로 한다고 하던데. 왜요? 물이 목넘어갈까봐? 그럴 필요없습니다. 그럴꺼면 신생아 입안을 닦을 때도 물받아놓지말고 식염수로 하지요. 굳이 식염수 안써도 ..

이 거대한 산은 무엇일까요? 제 시간에 밥 못 먹고 사는 애엄마의 거대한 식욕에 대한 미친 욕구랄까... 아기를 키우다보면 식사 시간을 많이 놓치죠. 그리고 애를 안고 들다보면 체력이 딸려 미친듯한 식욕이 몰려올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때마다 밥을 막 퍼먹는다면??? 바로 저처럼 임신해서도 안쪘던 살이 출산후에 5킬로가 찔 수 있다는 사실~~~ 이건 아니다 싶어 약간의 요기도 되고, 밥보다는 열량이 낮은 음식을 찾고 있었습니다. 닭가슴살을 먹을까? 무슨 엄청난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아니고 배고플때마다 힘이 딸릴때마다 닭가슴살을 먹는다면 애엄마는 더 힘이 딸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니면 그냥 홈쇼핑에서 국을 주문해서 밥을 잘챙겨먹어? 삼시세끼 주문한 국만 먹으면 일주일도 못가 없어지겠죠. 그러다가 ..

유새댁임돠. 너무 오랜만임돠. 유새댁은 요리 안한지 너무 오래됐음돠. 왜!! 아기 엄마가 되어 있음돠. ㅋㅋㅋㅋㅋ 오늘은 아들 100일촬영하고 왔는데 완전 뻗었어요. 울고불고 난리나서 다음주에 또 찍으려고 해요~ 너무 힘들지만 맛있는 저녁밥을 위해 잠깐 토방과 장보고 왔습니다. 부대찌개를 먹고 싶어서요~~ 어무니가 묵은지를 이빠이(?) 가지고 오셔서.ㅋㅋ 간만에.ㅋㅋㅋ 부대찌개??? 저희는 아주 편안 마음으로 한답니다. 예전에는, 그냥 아이없이 부부로만 살았을 적에는 부대찌개 만드는법이라던지,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부대찌개 양념장, 부대찌개 레시피, 부대찌개 만들 등등 기본적인 요리법을 검색해서 아주 맛있고 멋진 요리를 만들려고 노력했을 것이고, 집밥 백선생 부대찌개처럼 최신트렌드 요리법에 관심도 갔을 ..

우리 아들 현우님께서 이제 100일이 넘었어용~ 그럳네 지금은 한쪽팔과 다리를 쭉 들고 뒤집으려고 한답니다~ 아이들 성장에 평균을 꼭 따라야 할까요? 아이들마다 운동신경이 다른걸~ 그래서 저는 뒤집는 시기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매일 뒤집어 놓는 연습을 항상 해요.ㅋㅋ 그리고.ㅋ 밤잠 많은 저를 위해 안전하게 울 아들을 지키기 위해 뒤집기 방지쿠션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쁘리엘르! 사실 뒤집기 방지 쿠션에 대해서 검색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옥션에서 찾아서 보니 젤 예쁘고 귀여웠어요.ㅋㅋ 받고 보니 꽤 유명한거네요.ㅋㅋ 쁘리엘르 뒤집기 방지쿠션 보실까요? (요 위 사이트는 옥션에서 구매할 때 나오는 사이트였습니다. 검색창에서도 쁘리엘르 검색하니 데코원이라고나오더라구요~) 쁘리엘르 뒤집기 방지쿠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