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
♥유새댁은 못말려♥ 손빨래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1. 29. 00:25
휴대폰 변경했음죠. 이전 단말기에 블로그에 글 쓰겠다고 다짐해놓고 사용안한 사진이 얼마나 많은지;;; 이 사진도 그중하나입니다. 여름옷이 많죠. 지금 해드릴 야그는 손빨래입니다. 유새댁은 손빨래를 하지 않습니다. 아마 이 전전 내용들 보면 토방 속옷을 빨면서속옷트기를 했다고 아주 기분좋게 써놨는데요. 그때만 그렇구요.토방이 벗어논 속옷, 눈치껏 세탁기에 넣어서 막돌리고.ㅋㅋ손빨래 해서 탈수만 한듯이 우아하게 널고~ 그랬습니다. 손빨래..귀찮아요..언제 손빨래 하고 앉아있어요.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손빨래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 토방이 본인이 해야할 손빨래를 직접 하고 있기 때문이죠. 뭐냐구요? 이번에 토방이 총각 때부터 입었던 속옷을 정리하고홈쇼핑으로 속옷을 단디 주문했더랬죠. [손빨래]라고..
-
♥유새댁은 못말려♥ 충격적인 혼인신고 그 이후.. (혼인신고 하는법, 혼인신고 주말가능, 혼인신고 구청)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1. 27. 22:52
유새댁 혼인신고 이야기를 해 볼까요? 정말 웃깁니다. 저희는 작년 2월 2일 결혼하고, 아파트 신혼부부 당첨을 노리기위해 결단을 내립니다. 바로 합의하에 혼인신고를 미루는 거죠. 앙?? 무슨말이냐구요? 아파트 신청을 나중에 할건데 신혼부부로 신청하고 싶어서 그 기간을 더 단축하기 위해서 혼인신고를 안하려고 했어요. 그렇게 한 5개월 버텼나??? 2013년 8월!!! 혼인신고를 했습니다!!사실 혼인신고를 하려면 부부가 함께 가야하는데시간을 맞출수가 없었죠. 유새댁이 미췬듯이 검색한 결과혼인신고도 주말인 토요일에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혼인신고를 위해 토요일날,분당구청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혼인신고를 동사무소에서 하는 줄 알았더니혼인신고는 구청에서 하는 거더라구요~ 토요일날, 접수하시는 아저씨앞으로혼인신고..
-
♥유새댁은 못말려♥ 붕어빵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1. 26. 23:07
유새댁 일상이 참 오랜만에 올라오죠.ㅋㅋ 솔직히 이 날은 벌써 2주일은 지난 것 같은데.ㅋㅋ 그래도 휴대폰 사진속에 ♬ 덩그러니 ♪ 붕어빵 사진이 수영하고 있길래~~ 휴대폰 정리도 할 겸 올려용~~ 이게 왠 붕어빵이냐~~ 일요일날, 시댁에 갔다가 아주버님께서 울 동네에 척~라도 꽂아주셨죠~ 그때 걸어오다가 붕어빵 집을 봤습니다. 우리 동네에 유일하게~~ 붕어빵 집에 하나 생겼더라구요^^ 마침 집에 지갑도 있길래 토방에게 사먹자고 했는데 이상~~~하게 굳이! 우선 집에 가자구요. 본인이 어차피 나와서 뭐 사야하니까 붕어빵 사가지고 간다고.왜 그럴까요? "왜 그래야 하는데?" 하고 묻고 싶었는데 그냥 포기 이상~~한 고집이죠.ㅋㅋ 이런건 꼭 들어줘야해요.ㅋㅋ 나보고 고집이 쎄다고 하지만 본인이 더하다는 걸 ..
-
수진역 맛집 앤하우스, 여자친구들과 놀러갈만 한 곳 임돠~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1. 26. 21:52
회사 근처에 아주아주 큰 맛집이 없는 것 같아요. 저만 느끼는 걸까요? 수진역 주변말이에용~~ 저는 맛집을 탐방하는 블로거는 아니지만 맛있는 곳은 꼭 올리고 싶었는데 수진역 주변에는 별로 없어서 못 올렸어요. 지금 소개하려고 하는 수집역 맛집 '앤하우스' 는 회사 언니가 한 번 데리고 갔었는데 분위기가 왠지 상콤해서.ㅋ 음식도 의외로 괜찮았어요. 주말에 수진역 지하상가를 돌아댕기면서 토방과 데이트를 아주 한참전에 했었는데.ㅋ 그때 함께 갔던 곳이에요.ㅋㅋ 앤하우스는 평일날 가면 참 좋을 것 같아요~~ [평일 늦은 6시 이전 주문시, 음료 1개당 조각케이크 공짜!] 보통(평일, 주말 상관없이) - 후식 차, 음료, 아이스크림 공짜 언제 이 조각케이크는 먹을런지ㅋㅋㅋ 평일날 언제나.ㅋ 제목이 너무 충격적이죠..
-
♥유새댁은 못말려♥ 새해 계획 세우다 (분당 율당공원에서 새해맞이)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1. 20. 23:03
하하;;;유새댁과 토방의 새해맞이 이야기를 너무 늦게 썼네요.ㅋㅋ정말 얼마나 블로그 하기가 귀찮았는지 아시겠죠?유새댁과 토방은 오전 7시에 집에서 나오기로 하고 2013년 12월 31일 밤...일찍.................. 자지 않고ㅋㅋ 늦게자서 늦게 일어났습니다.ㅋㅋ오전 10시....토방표 떡만둑국을 먹고 율동공원으로 고우~유새댁 2014년 새해맞이 데이또 보실래요? 스드메 촬영으로 얼굴 공개한 이후로 두번째 얼굴 공개!!!ㅋㅋㅋ 분당 율동공원에서 데이트겸 새해맞이를 했습니다. 비록 새해 태양이 뜨는 걸 보지 못했지만ㅠㅠㅠ 그래서 그런지 2014년인지 2013년인지 별 차이가 없다능~2월에는 새해 태양보러 가야겠어요~여름에는 제주도가고~여름에는 유새댁 혹은 김토방 미니미도 만들고~10~11월에는..
-
불혹남편을 둔 부인들의 필독서! <남자의 밥상>달콤살콤 리뷰/※제품리뷰※ 2014. 1. 19. 23:22
정말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내남편, 올해 나이 마흔. 작년 그러니까 2013년 서른 아홉을 시작했을 때부터는 아니지만 서른아홉이 끝이 나면서 40대 남자의 대한 건강에 대한 책을 찾고 또 찾았지만 내풀에 지쳐 포기하고 있을 때, 나에게 찾아온 바로 그책!!! 위즈덤하우스 카페에서 이 책을 펼치는 데 책 표지에 있는 부재가 제 눈에 띄었습니다. '내 나이 마흔, 30대로 보일 것인가, 50대로 보일 것인가?' 딩~~~ 정말 우리 토방도 항상 30대로 보였으면 하는 유새댁의 마음이 들킨듯한~ 카페에서 유새댁의 속독실력을 발휘했습니다. 을 2시간도 안되서 모두 읽고 바로 실천해버렸다는건 정말 대단한 채 아닐까 싶네요. 모든 설명 하나하나가 우리토방의 피가되고 살이 되는 ..
-
♥유새댁은 못말려♥ 맞벌이 부부 역할분담(?) 서서히 남편을 포기하도록 하라~~~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4. 1. 14. 00:19
솔직히 거창하긴 합니다. 부부역할분담이라..이 무슨 부부심리치료와 같은 단어이란 말인가;;; 솔직히 결혼 초창기에는 진짜로!!토방도 회사를 옮기고 유새댁도 회사를 옮기느라 너무 힘든 삶을 살았죠. 회사도 적응하고 가정도 적응(?)하고 말이죠.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울 토방의 직장으로 그리고 제가 항상 더 일찍 끝나기 때문에집안일은 전적으로 저혼자 하게 됐습니다. 솔직히 너무나 현실적인 토방이기에결혼하면 손에 물하나 묻히지 않게 해줄게라는 허무맹랑한 약속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처음에는 얼마나 열받았는지 모릅니다. '뭐야. 이거 나혼자 다해야해?'말로는 "토방은 힘드니까...내가 할께..."했지만!!! 정말 힘들었었죠...(솔직히 그동안의 저의 결혼 이야기를 보면 전 가정을 소홀히 하는 뇨자임돠.청소하나..
-
홈플러스 떡갈비, 일요일엔 홈플러스가 요리사!?달콤살콤 리뷰/※제품리뷰※ 2014. 1. 3. 00:10
매주마다 홈플러스에서 일주일 장을 봅니다. 이번주에는 열심히 돌아댕기다가 갑자기 눈에 띈 음식'홈플러스 떡갈비'가 뿅~하고 나타났어요. 토방도 일요일날에 딱히 음식할 게 생각이 안났는지 말이죠이번에 큰 맘 먹고 구매했습니다. '홈플러스 떡갈비!' 사실 홈플러스 떡갈비를 정가에 사진 못해요ㅠ단 한번도 정가에 살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9천원인데 4천원이어서 바로 카트로 담았죠~ 홈플러스 떡갈비,오~~ 진짜 곳곳에 떡심이 박혀있네요~ 홈플러스 떡갈비,두깨는 얇은것도, 두껍지도 않고..그냥 정말 딱 한끼 적당히 먹을 만해요~ 홈플러스 떡갈비,굽는거 어렵지 않아요~중간불로 기름에 올리고 붕~떠오를 때가 진짜 있어요.그때는 뒤집어 주면 되용~~~ 원래는 토방이 2개 먹자고 했는데,..두개로는 유새댁의 간에 기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