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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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찹찹먹는 (?)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 좌충우돌 신혼요리 17.달콤살콤 리뷰/※COOK※ 2014. 1. 1. 00:40
여러분~새해복많이 받으세용~ 새해에 처음쓰는 블로그입니다. 아. 정말 제가 블로거이긴 한가봐요.ㅋ 새해에도 이렇게.ㅋㅋ 아. 오늘은 새해니까 가장 기본이 되는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을 선보이겠습니다.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렵죠.ㅋ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의 가장 쉬운방법 은 가장 맛있는 친정김치 훔쳐오기입니다.ㅋㅋ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김치와 햄을 볶습니다. 역시나 참기름을 살짝 두르는 센스!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 햄과 김치가 잘 조화가 이뤄졌을 때! 물을 넣어요! 김치가 맛있으면 육수 따로 내지 않아도 되요~ 저도 그냥 물만 먹고 왔지요~가 아닌 물만 넣었지요~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 집에서 썩어가는(?) 버섯과 파와 양파 투척!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 여기서 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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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야채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_요리하는 토방편 5. (야채싫어하는 마누라도 강추!)달콤살콤 리뷰/※COOK※ 2013. 12. 31. 08:30
유새댁을 알고계신분들은, 유새댁은 야채를 참 많이 먹지 않는구나~ 우리 토방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항상 야채먹지 않아서 걱정인 토방이 만들어 준 '황금야채볶음밥'을 소개하려 합니다. '황금야채볶음밥'맛있게 만드는 법 어디한 번 보실까요? 여기서 잠깐, 황금야채볶음밥이 무엇일까요? 왜 황금야채볶음밥일까요? 유새댁이 작명한거긴 하지만 키야~좋다~ 옥수수콘이랑 노란색 피망, 주황 당근이 들어가니 볶음밥이 황금들녘을 닮지 않았나요? '황금야채볶음밥'의 이유가 타당한가요?ㅋ 키야~ 아마 재료 정리 끝내주네요~ 누가 관리하는 사람 아니랄까봐~ 전 이렇게 정리하라고 해도 몬해요~ 아주 예쁘게 황금야채볶음밥의 재료를 정리했죠? 야채볶음밥의 특별한 재료는 없습니다. 황금야채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 집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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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4. 이건 다이어트 폭식인가, 다이어트 간식인가...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12. 29. 13:09
최초몸무게: 62kg (식전), (식후는 말 안할래ㅠㅠ) 12/29일 몸무게: 60.8 (식전 오전몸무게) 평일 아침에 밥먹고, 점심에는 회사에서 고구마 혹은 계란먹고 저녁에는 거의 야채만 있는 야채볶음밥 혹은 고구마, 계란 이렇게 2주일 가까이 먹었더니.... 힘들더군요. 일주일에 한 번쯤은 내가 먹고 싶은 걸 먹자는게 이 유새댁의 생각!! 안그러면 정말 포기하게 되는 걸요~! 처녀적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에도 이렇게 했거든요. 정말..다음날에는 소식하면서 정상을 되찾았답니다^^ 이날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였어요. 네..맞아요. 저는 아침 6시 30분 부터 일어나 토방 배웅하고, 다시 자려고 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때 너무 소식한 나머지 아침에 배고파서.큭.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 식사는 이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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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은 못말려♥ 유새댁을 감동시킨 크리스마스 카드 내용은?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12. 28. 23:40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아본 것은 말이죠.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낸다며 둘째언니의 전화가 왔었죠. "너랑 똑같이 생긴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낸다~" '나랑 똑같이 생긴 카드라고?' 괜히 긴장되더라구요. 나랑 똑같이 생겼다고 하니ㅋㅋㅋ 한 일주일이 지났을까? 빨간 카드 봉투가 우편함에 꽂혀 있었어요.ㅋ 정말 너무 궁금해서 계단으로 내려가기도 전에 열어보았어요. 푸핫! 제 어렸을 때의 모습이라고 언니가 말했는데.ㅋ 정말 저랑 비슷할까요?ㅋㅋㅋ 크리스마스 카드 내용은 모두 비슷하긴 하지만 저에게는 특별합니다. 이상하게 언니가 동생을 사랑한다는 말을 써줬어요.ㅋㅋ 부끄럽게시리~~ㅋㅋㅋ 나도 언니를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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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물이 잘 안빠질 때, 다이소 세면대 (배수관) 머리카락 뽑아내기 신공!트렌드&Trend/※TV, 라디오, 영화 리뷰※ 2013. 12. 27. 00:09
TV에서만 상상하던 모습이었습니다. 세면대 물이 잘 안빠질 때, 남편이 뚝딱하고 고쳐주는 모습!!!저희는 절대 세면대 물이 잘 안빠질 수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통 세면대 물이 빠지지 않아서 토방에게 투덜투덜 했더니!인터넷 몇 번 검색하더니 홀연히 사라진 토방!?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다이소에서 세면대 머리카락 뽑아낼 때 쓴다는희안한 물건을 사왔습니다~다이소 1,000원 이기에 모아니면 도 라는 심정으로 토방이 하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아...정말 더러운 광경이라 차마 설명도 못하겠고..... 저기 머리카락 보이시나요?정말 아..챙피해.. 다이소 쇼핑몰에서 배수관 청소기의 작동원리를 올려줘서 첨부해봤습니다. 솔직히 우리 세면대가 이 그림과 다를지 몰라도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습니다. 저희 세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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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유새댁 다이어트일기 2. 토방이 사다준 다이어트 영양식(브로콜리 다이어트)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12. 22. 23:59
최초몸무게: 62kg (식전), (식후는 말 안할래ㅠㅠ)12/22일 몸무게: 61.4 (식후) 60.8 (식전) 매일 다이어트, 다이어트 하면서시도도 안하고"토방~~ 나 왜이렇게 살이 찌는거지??"매일 이렇게 물어나보던 유새댁이었습니다..(에공. 일주일치 다이어트 일기를 한꺼번에 쓰려니 힘드네용 ) "자기가 혼자 꿍쳐서 먹는 분식만 안먹어도 살은 빠질 것 같아.""흥!" 정말 믿지 않았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먹는 떡볶이가 뭐 어떻다구요!?뭐, 점심에도 가끔 도시락 안가지고 갔으면 가끔 라면도 먹긴 했구요.저녁에도 뭐 입맛 없으면 라면이나 이런거 먹긴 했어요.근데!!!! 아...... 말이 너무 길었네요.ㅋ우리 토방이 어제 장 볼때도"아침에 먹어."하면서도토리묵을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다음날, 혼자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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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유새댁 다이어트 일기1. (2013년 12월 17일 1일차~12월 22일 6일차)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12. 22. 22:18
다이어트 일기>최초몸무게: 62kg (식전), 식후는 말 안할래ㅠㅠ12/22일 몸무게: 61.4 (식후) 60.8(식전) 아침: 한식점심: 계란 2개 혹은 고구마 1개저녁 : 계란 혹은 고구마 혹은 어묵 삶은 것. 지난 주 수요일부터 저 유새댁은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ㅋㅋ 사실 결혼 후 다이어트 시도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당신은 모르실거야~얼마나 힘들었는지 ♪ 2월 2일 결혼식 때는 분명 54kg에서 예쁘지는 모르겠지만아릅답게 결혼식을 올렸슴돠.결혼 후, 두둥... 살이 찐 이유!!!! 1. 신랑 퇴근 후 맛난 거 시켜먹기.ㅋㅋ2. 맛난 거 사먹기.ㅋㅋ3. 매일 밤마다 라면 끓여먹기ㅋㅋㅋ 신혼낭만이라고 우기며신랑이 살안찌니까. 나도 안찌는 줄 알고큭큭큭정말 큰 착각이었네요.큭큭큭 웃을일이 아니에요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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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새댁은 못말려♥ 잠버릇유새댁은 못말려~/※유새댁은 못말려※ 2013. 12. 15. 18:21
어릴 때 부터 유새대댁의 잠버릇은 알아줬어요. 함께 사는 할머니가 제 발길질에 허리가 아파 힘들다고 했던 기억도;;;;; 네. 맞습니다. 전 잠버릇이 괴상합니다. 결혼한지 1달 후.. 새댁의 잠버릇으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어요.. "어딜가니. 일로와!" 이 말은 신혼 초, 밤에 자다가 문밖까지 굴러간 와이프를 부르는 토방의 말입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이렇게 부르면 제가 다시 '또르르'굴러온데요.ㅋㅋ 이런 일과가 너무 걱정이 됐는지 저를 안쪽으로 넣어두고 신랑이 문쪽으로 잠을 잡니다. 지금은 아무리 옆으로 굴러가려고 해도 나무같은 신랑이 막고 있으니 문밖으로 까지는 못가구요ㅋㅋ 문밖으로 까지 몸이 펼쳐지다가도 토방에게 반사되어 반대편 옆 벽을 뚫고 가려고 한다는 토방의 목격담이 있네요.ㅋㅋ 그리고 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