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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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준비물!(엑셀파일) 필요한 것만 체크!!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5. 5. 13. 06:54
출산준비물리스트 배포합니다~ 다운받아서 보시고 체크도하고 하시길~ 인터넷으로 구매하려면 이런건 있어야 하더라구요~ 유새댁은 할인받아 매장에서 샀다능~ 유새댁이 구매한 자세한 출산리스트 구매목록,금액들은 맨 밑에 있어요~ 엑셀파일로 저장해놨으니 출력해서 체크하시고 가격도 써넣으시고 하면 될듯요~ 유아용품점에서 귀동냥한 정보와 습득한 체크리스트로 작성한 거니까요~ 믿어요 되요~ 여기서 권장수량은 말이 권장수량이구요~ 꼭 사야할 필요는 없어요~ CHECK 한 그것만 사도 되요~ 이제 기억도 안납니다.ㅋㅋ 지난 4월인가 3월인가ㅋㅋ 더 유새댁이 배가 더나와서 힘들어지기전에 출산준비물을 준비할려고 했죠~ 사실 인터넷으로 사려고 했지만 솔직히 출산준비물이 뭐가 필요한지.. 알수가 있어야ㅠㅠ 그래서 우선 홈플러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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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28주 입체초음파 두구두구두구~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5. 5. 9. 19:13
4월 9일-태교일기(임신 28주 2일 / 임신 7개월차!)똘망이 신상정보 : 1.1kg( 드디어 1킬로가 됐다!) 축하축하!똘망이가 드디어 1킬로가 넘었다!!언제쯤 1킬로가 될지 궁금했는데7개월이 되니 1킬로가 되어 나의 몸을 더 무겁게 해주었네.ㅋㅋ어쩐지 내가 7개월부터 더 몸이 힘들다고 했더니 이유가 있었어ㅠㅠ내 몸에 1킬로나 되는 아기가 몸에 있다고 생각하니ㅠㅠ아 정말 신기하고도 무겁다ㅠㅠ 또하나!임신 초기까지 그러니까 6개월까지만 해도 69킬로를 임박해서만삭때까지 70킬로가 넘는거 아니야??하고 고민하던 토방과 유새댁의 생각을 완전 떨쳐낸 임산부 유새댁의 몸무게 최초공개!! :5주(1개월) -> 61.4 :13주(3개월)-> 64.6 :20주(5개월)-> 66.7 :24주(6개월)-> 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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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차 증상..이제부터 진짜다!(1)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5. 5. 8. 22:54
오늘은 7개월차 (임신 28주~) 임산부인 유새댁이 주인공!! 임신 초기때는 먹는 입덧때문에 임신 중기때는 갑상선저하증과 임신당뇨때문에(ing 중이지만ㅠㅠ) 임신 중기를 넘어 7개월차가 되니 정말 임산부들이 이렇게 힘들구나ㅠ 울 엄니는 어떻게 애를 그렇게 많이 낳았노.. 하는 생각들.. 7개월차가 되니 진짜 임산부가 힘들다는 걸 알게됐다. 내몸이 내몸이 아니다는 걸.. 신기한 태동이야기는 다음 차에.ㅋㅋ 1. 똑바로 누우면 허리가 아프다. 똑바로 누워자고싶다ㅠㅠ난 임신 초기 부터 허리가 아팠는데 수박배가 된 임신 7개월차가 되니 너무 허리가 심하게 아픔ㅠㅠ 2. 지하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된다.BUT 오래타진 못한다. 무거운 배를 이끌고 걷기도 힘들다.난 도대체 지하철 엘리베이터를 왜 이용하나 했더니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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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당뇨 2주차, 당면은 당뇨의 최악의 음식.(첫번째 일탈.컵누들 편 )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5. 5. 4. 18:18
3월 30일~4월 5일 - 임신당뇨 2주차 일기(임신 26주5일~임신 27주 5일 / 임신 6개월차!) 사실..아직 일탈을 하기에는 토방의 마음이 편치 않았었나보다.식단관리를 잘 하긴 했지만아직까지는 나를 못미더워 하는 생각이 보인다 보여~ 그런데 유새댁은 너무 힘들다.고기도 먹는데 뭐가 힘드냐고?현미100%를 매끼니 먹고 밀가루 들어간 건 먹어도 안되고 더워죽겠는데 음료수도 못먹고과자도 빵도 못먹고과일도 못먹고외식을 할려고해도 먹을 것도 없다. 이러니 짜증이 나니 안나니??? 임신당뇨를 관리한 지 2주차가 되니 나와 토방은 더욱더 예민해졌다. 임당맘인 나는 음식을 제대로 못먹으니 자꾸 예민해지고 미쳐간다.본래 내 식성을 생각해보면(외식도 좋아하고 밀가루도 좋아하고 채소는 싫어하고..) 얼마나 힘든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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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당뇨1주차. 임신당뇨 식단과 과일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5. 5. 3. 14:03
3월 22일~3월 29일 - 임신당뇨일기 (임신 25주5일~임신 26주 4일 / 임신 6개월차!) 임신당뇨를 그냥 쉽게 생각할 수도 있다. 어차피 당뇨도 아니니까.. 맘스홀릭이나 임신카페등을 보면 임신당뇨 판명나더라도 그냥 평범하게 먹을 건 다 먹고 살면서도 애 잘 낳았다고.. 이런 사람들도 봤고... 그런데.. 내분비내과 병원에 방문해서 설명을 들어보면 그래도 또 그건 아니더라. 아기가 거대아 되는 것보다 산모가 나중에 관리 안하면 애낳고 진짜 당뇨올 수 있는 확률이 50%이상이라고. 반반이지. 그리고 임신당뇨도 당뇨긴 합디다. 호르몬 때문이긴 하지만 혈당체크를 했을 때 잘 내려가지 않고 하는 걸 보면 .. 의사쌤이 너무 무섭게 하루에 6번씩 혈당체크하라고 안했으면 나도 혈당기 안샀을 수도. 진짜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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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당뇨확정!(임신25주, 임신 6개월 )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5. 4. 30. 23:21
3월 21일-태교일기(임신 25주4일 / 임신 6개월차!)똘망이 신상정보는 안하더라~ 지난 임신당뇨 재검을 판정받는 순간...아...그래도 140/149가 나왔으니..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했으면서도..반반...잘될꺼야...혹시 확정?? 충격적인 임당재검 소식에 나는 마지막으로 환상의 음식을 맛보았다. 토방도 반한 깻잎칩킨더도 그날 마지막으로ㅠㅠ 이제 어떻게 했냐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두부... 야채... 정말 밥 3/1정도도 못먹고 야채와 단백질만 그렇게 먹었다... 왜이렇게 빡빡하게 했냐고?? 후회하지 않으려고.. 임당재검 떴을 적에도 혹시나 내가 식단을 잘했으면 잘됐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마음이 토방과 내가 있었기 때문에ㅠ혹시나 혹시나 임신당뇨(임당)이 확정되더라도정말 혹시나 후회하지 않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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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24주)증상.정밀초음파, 공포의 임당검사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5. 4. 26. 00:11
3월 12일-태교일기 (임신 24주 / 임신 6개월차!) 똘망이 신상정보 : (산모수첩을 깜빡잊고안가지고 가서ㅠㅠ 모름) 임산부라면 누구나 두려워 할 검사날이다. 솔직히 이렇게 심각한건지는 먼저 임신한 친구가 몸소 실천을 보여줬기 때문에 알았지만.. 휴.... 우선 그때의 일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ㅠㅠ 임신당뇨검사 D-6 일주일전부터 너무 채소만 먹기는 쫌... 그래도 하루에 1끼정도는 특히 저녁.. 거의 채소만... 그래도 건강식으로 이렇게 먹었다.. 밥은..흰밥이네.. 그리운.ㅋㅋ백미 매일 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ㅋㅋ 난 항상 배고픈 임산부아닌가!! 글구 뮤지컬배우 홍지민도 임신당뇨 검사하기 바로 전날에도 만두 몇판을 먹더라!! 그런데도 정상 나오던데 뭐!!! 이런 자기합리화로.ㅋㅋ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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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 3일, 배뭉침으로 급 병원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5. 4. 14. 21:58
3월 6일-태교일기(임신 23주 3일 / 임신 5개월차!)똘망이 신상정보 : 588g 웹디자인 컴퓨터 학원을 다닌 지 일주일차!학원을 안 다녔을 때는 배뭉침은 크게 많이 느끼지 못했다. 아니 이제 5개월차가 되니 배뭉침을 자주 접한다고 표현해야 할까?이제 인간이 되가는 똘망이가 불편함을 참지 못해 엄마에게 보내는 신호라고 하니아프기도 하지만 참...그렇다. 학원을 다니면서 엄청 피곤했다. 5시간을 내리 앉아있어야 하고(쉬는 시간은 있지만^^), 컴퓨터를 하려면 허리를 숙여야 하는데,그럼 나의 엄청난 배는 또 함께 접히겠지.(직장인 임산부님들은 얼마나 힘들지...아..) 그래서 그런지 학원을 다니면서도 배가 뭉쳐 단단해지고 아픈것을 초기때부터 많이 느꼈고, 집에만 오면 골아떨어지기 일쑤.오후 3시부터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