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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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차 증상..임신하면 허리가 원래 아파?(임신 허리 통증, 임신 초기 온도)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5. 1. 28. 07:00
11월 26일 태교일기 (8주 4일차) 어느 날이었더랬다.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억..."하고 신음소리가 나왔다. 나는 허리디스크 한 번 앓아본 적 없었고,임신 전에도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간다는 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이럴 수 이럴 수 럴 수 가..허리가 아파서 똑바로 누울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일상적으로 편안히 허리통증없이 일어날 수도 없었다. 만약 배가 많이 나왔다면, 허리아픈 것을 이해하고 옆으로 눕겠지만임신 초기! 이제 8주인데!???왼쪽 허리뼈가 정말 찌릿찌릿 눈물이 핑 돌 정도로 나에게 자극을 주었다. 토방도 깜짝 놀랐다. 눕지도 일어나지도 못하다니... 8주차 증상이 허리가 아픈거였나??아무리 책을 찾아봐도 벌써 허리가 아프다고 하진 않던데..울 언니도 내가 좀 빠르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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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1일차 먹는 입덧...새벽두시 라면은 기본이지.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5. 1. 27. 22:56
11월 22일 태교일기 (8주 1일차) 아..역시 초기에는 먹는 입덧 때문에 아무 생각할 수가 없다. 나의 모든 사진, 일기에는 먹는 입덧으로 인한 일기가 가득~ 엄마가 된다는 설렘~아기의 신기함~~우아한 태교는 무신.이런거는 저기 던져버리고...오로지 두시간에 한 번씩 먹어버리는 끔찍한 먹는 입덧의 일기들.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힘들었던 그날들...함 돌이켜 기억해볼까?? 주말아침!!아침부터 내 속은 울렁울렁~ 전부터 먹고 싶었던 냉면이 자꾸 눈앞이 아른아른~ "일어나~~약속했지???""어어~~가자."둘다 금요일이라고 늦게자서 늦게일어남(나는 백수인데 금요일이라고 늦게잠)토요일 아점은 12시 30분에 시작!!다행히도 잘 때는 먹는 입덧이 나타나지 않는다.단, 깨어나면 그때부터 바로 우욱...우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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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7주 똘망이 심장소리 들으러 병원가기, (임신 7주 태아, 증상, 초음파, 출혈, 아기집, 피비침, 몸무게)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5. 1. 23. 16:34
11월 15일 태교일기 (7주 1일차) 두근두근! 드디어 임신 7주가 되었다.심장 소리를 들으러 병원가야해~ 요즘 밤잠이없어서 늦게잠든나정말 밤잠이 없어진건지..배가 고파서 잠을 못자는 건지..근데 요즘 예민해진 유새댁 땜시 힘들어하는 토방.얼마나 피곤했으면 그 좋아하던 슈퍼스타케이도 못보고 그냥 뻗어버렸다. 곽생로 주말 진료는 특히나 일찍 가야한다.다들 주말에만 진료를 받는지 9시가 다 되어 도착하면 앉을 자리도 없으니 말이지.다행히 오늘도 선생님께 1빠로 접수됨!와우! 그런데 한 가지 걱정이되었다.자궁에 피고임이 있는 것도 아닌데 자꾸 출혈이 조금씩 있으니 말이지. (자세한 건 아래 클릭해서 보삼) [※임신초기※] - 임신 5주 2일, 이런..출혈이.. 몸무게 재고, 혈압재며 간호사선생님께서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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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6주 증상..11월 한달 먹는 입덧의 증거들!! 토방 힘들지??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5. 1. 15. 23:00
임신 6주부터 유새댁은 먹는 입덧이 시작되었다.그와 함께 두통도 시작됐다. 정말 심하면 약도 처방받는다는데...정말 엄마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차마 괜찮다고 해도 약을 먹을 수가 없으니..끙끙대며 머리를 잡고 그냥 누워있을 수 밖에.. 근데 두통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챙겨 먹는게 스트레스가 되는 먹는 입덧이 시작되었으니까! 토방은 임신하기 전부터 걱정하긴 했다."왠지 우리 임신하면 먹는 입덧일 것 같아. 후덜덜;;"에이 설마~~하고 넘어갔다. 임신 5주 입덧일 때도 나는 그래! 나는 먹는 입덧이아니야!이렇게 울렁거려서 못 먹는데 무슨 !! BUT!!임신 6주차가 되는 순간부터 나는 직감했다.먹는 입덧이구나.. 11월 9일 태교일기 (6주 1일차) 오전 8시 30분 아침밥을 먹고10시가 넘었는데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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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입덧 임신 5주 시작... 밀가루만 먹고파요...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5. 1. 14. 23:00
11월 5일 태교일기 (임신 5주) 11월 5일 태교일기 아침부터 또 다시 울렁울렁~토방이 임신중에는 먹지말라고 숨겨놓았던 라면 꺼내기..."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키가 닿지 않은곳을 씽크대에 올라가서 그걸 꺼냈을꼬..."하며 토방이 기가차 했지...그런데!!청량고추 2개 넣어서 라면 끓임..아...그래도 울렁울렁 미치겠네... 11월 6일 태교일기 아침부터 하루종일 울렁울렁~ 김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급 사와서 먹었지만 또 울렁울렁~~(입덧이면 이정도는 먹어야지???)냉면육수사와서 국물이 노래질정도로 겨자 풀어서 국물까지 원샸했지만 울렁울렁~~ 몇일동안 토방의 만류에도 불구...면만 먹었지...바로 이 생생우동도 몇일동안의 식량이었다.울렁거리는데 어떻게해ㅠㅠ 임신육아 카페에 보니 임신 초기 입덧으로 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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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주차 입덧 증상. 그 울렁거림의 더럽운 기분ㅠㅠ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5. 1. 13. 00:30
임신 5주차 입덧 증상 뭐 얼마나 울렁거리겠어 생각했다. 그런데!!입덧이 시작하자 마자ㅠㅠ눈물만 난다ㅠㅠ 솔직히 이 입덧이란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친구에게 익히 들었었다. 내가 멀미때문에 버스를 잘 못타는 나에게 엄청난 비유를 해주었지."24시간 버스타는 기분이야."오마이갓! 임신 5주차부터 나는 속이 울렁 거림을 느꼈다. 친구가 말했던 그 울렁거림이 이런 거란 말인가?정말 그 울렁거림은 말로 표현못할... 토방에게 항상 나는 전화로 이렇게 노래 불러주었다. ♬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꼬~~♩ 정말 초기 입덧은 최악이었다. 뭘 먹어도 울렁울렁~다행히 토를 하진 않았지만 그 울렁거림한 번 더럽게 기분 나쁘더라ㅠㅠ 아침부터 속이 울렁울렁~~~집에 있으면 토할 것 같아 밖으로 나갔다. 40분 정도 코스인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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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3주 2일 먹는 입덧 해방...(맥도날드 행운버거, 컬리후라이. 햄버거는 좋은데 감자는 좀..)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5. 1. 2. 15:23
임신 13주 6일, 입덧의 자유를 찾았습니다. 두 시간에 한 번씩 밥을 먹어야 했던 먹는 입덧은 사라지고.ㅋㅋ 이제는 허기만 진다는.ㅋㅋ 그래도 허기지는건 참을 수 있어요~ 그까이꺼~~ 속만 울렁거리지 않는다면!! 지금 현재 임신 초기부터 글을 올리고 있는데 행운버거는 요즘 나오는 햄버거구,, 1월달까지만 먹을 수 있는 한정메뉴라. 빨리 올려야 하기에.ㅋㅋ 급 13주 현재이야기가 나오네요,ㅋㅋ 이제 14주네요. 바로 글 쓰는 오늘.ㅋㅋ 다음에는 또 초기부터 업데이트 되요~~ 또 또 맥도날드 먹는거네요.ㅋㅋ 임신까지 했으면서 왜이러는지.ㅋ 그래도 임신했는데 라면먹지 않는걸로 그냥 그렇게 마음을 정리하고 있어요.ㅋ 친정에서 그렇게 밥만 주구장창. 한식이라고 해도 그렇게 밥만 먹이나요.ㅋ 우리집에 왔더니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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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주 2일유새댁은 못말려~/※똘망이는 못말려※ 2014. 12. 30. 09:21
-11월 4일 임신 5주 2일 태교일기 (2) - (해당 일기는 현재 기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아.. 진짜 블로그 관리하는 것도 힘듭니다.ㅋ 매일 매일 올리리라 했지만 하루하루 그냥 혼자 힘들어서.ㅋㅋ 남동생은 옆에서 없는 감정을 쓰느라 힘들겠다고.. 놀리네요. 아무래도 쳐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아무쪼록 기억을 더듬어 또 한 번 써보겠습니다. 11월 4일 기준이란 것을 명심해주세요.ㅋㅋ 아.. 오늘은 보건소 산전검사 하는 날. 어제 밤 11시까지만 먹고? 빈속을 유지했다. 산전검사는 밥먹고 하는거 아니니까.. 사실 산전검사는 임신전부터 하려고 했는데 정말 결혼하고 깜빡깜빡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넘겼더니... 이렇게 임신이 먼저 되었다. 병원에서는 산전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오라고 했으니..